강아지는 의식적으로 학습하며, 지속적인 반복학습을 통해 행동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며, 연습을 통해 원하는 행동을 학습시키는 과정에서 강아지와의 소통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연습 시 강아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면, 보다 집중력있는 학습이 가능하며 방향성도 보다 명확해질 수 있다.
연습을 통해 강아지의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으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안전한 행동을 취할 수 있게 된다.
규칙적인 벌칙습관화시키는 방법
강아지에게 학습시키고자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먼저 명확하게 하고, 그 행동과 상반되는 행동을 할 경우 어떤 벌칙이 따르는지 명확하게 알려준다. 예를 들어, 흔들림 없이 가만히 서야 하는 경우에, 강아지가 움직이면 명령어와 함께 '아니요!' 라고 말해주고 손가락을 흔들어 흔적을 남긴다.
벌칙은 가벼운 것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나가면서 학습하게 된다. 강아지는 자신이 어떤 행동이 합당한지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일시적으로 가장좋은행동을 하게 하고, 가면 안되는 행동을 할 경우, 가장좋은행동과 함께 보상도 해준 후 안좋은 행동을 하는 순간 바로 벌칙을 가하는 것이 좋다.
벌칙은 명확하고 일관적으로 진행되어야한다. 예를 들어, 취침시간이 지나면 강아지의 방문을 닫고 자신의 침대로 보내야할때, 취침시간이 지난 후에도 방문을 이제 헌다거나, 강아지를 함께 자게된다면 오히려 배만만들고 학습에 방해될 수 있다.
벌칙은 강아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지만, 반드시 물리적 성폭력은 가하지 않아야한다. 예를 들어, 강아지를 높은소리로 꾸짖더라도, 강아지에게 피해가 가는 언어나 행동은 자제할 필요가 있으며, 강아지에게 적절한 벌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가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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