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 1회 줄거리/명대사/인물관계도 합격 문자에 춤을 추며 기뻐한다.
영화 '17 어게인' 원작
드라마 '18어게인' 줄거리는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총 16부작, 18어게인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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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어게인 1회 프롤로그]
농구천재라 불리며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꿈이었던 홍대영(이도현)은
여자친구 정다정(한소은)의
임신 소식을 듣고 경기에 집중할 수 없었다.
"네가 내 미래고 우리 아기가 내 미래야.
그러니까 나만 믿어."
결국 꿈을 포기하고 아이와
사랑하는 사람과의 미래를
선택한 홍대영은 눈물 흘리는
다정을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첫등장부터 이도현 얼굴, 목소리에 치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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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영화의 엔딩처럼 끝났다면
내 삶은 해피엔딩이었을 것이다.
현실은 열린 결말의 연속이고
불행이란 반전은 놀랍지도 않다
-홍대영(윤상현)-
[18어게인 1화: 삶은 계속된다]
18년 후, 두 사람은 힘겨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었고
대영은 승진하면 다정이 마음이
바뀔 거라 생각하는 반면,
다정은 이미 마음 정리가 끝난 상태다.
'제니 SOLO(솔로)' 커버 댄스를 추며
열심히 방송 리포터 일을 하고 있는 다정은
애 엄마라는 이유로 무시, 해고까지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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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은 세탁기 수리 기사로 일하면서
우수사원도 돼 승진을 기대하지만
낙하산 후배에게 밀려
승진은 커녕 부산 발령까지 받는다.
가족에 대한 모욕적인 말을 들은
홍대영은 상사에게 달려들었고
결국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집앞에 찾아와 이혼하기 싫다는
대영을 남겨두고 돌아서는 정다정,
가족사진을 보며 행복했던 기억이
떠올라 대영을 보러 나오지만
그는 이미 떠났고 다정은 눈물을 흘렸다.
학창시절 꿈과 추억이 있는
농구코트를 찾은 대영은
신세한탄을 하며 마지막 공이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질거라면서
던지는데 천둥 번개가 치며 정전이 된다.
경비 아저씨에게 쫓겨난 대영은
배가 고파서 편의점에 갔는데
알바를 하고 있는 딸 시아를 보고
아빠 행세를 하며 혼낸다.
누가 봐도 미친놈?ㅋㅋ
뒤늦게 자신이 18살로 돌아간
사실을 알게 된 홍대영은
친구 고덕진을 찾아가는데
처음에는 믿어주지 않다가
결국 아빠가 되어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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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모습 때문에 법원에
갈 수 없었던 대영,
다정은 아나운서 공채 필기시험
합격 문자에 춤을 추며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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