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남편이 이완 맥그리거를 닮은 것 남편 바라기 인증 ㅎㅎ 라디오스타 출연

MBC ‘라디오스타’에 이태란이 출연하여 남편 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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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한때 제가 이완 맥그리거를 좋아했다며 남편 얼굴이 노출이 안 돼서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 하시는데 어쩌다보니 남편이 이완 맥그리거를 닮은 것처럼 방송이 나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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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은 남편이 이완 맥그리거가 아닌 다른 배우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며 닮은 꼴로 케빈 베이컨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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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베이컨 님께 죄송할지 모르겠지만 저희 남편이 좀 더 낫다. 더 잘 생겼다며 남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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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워낙 무뚝뚝한 성격이라 자신을 사랑하는지 의심이 들었다는 이태란은 때마침 아프리카로 떠나고 며칠이 지나 남편한테 문자가 왔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난다더라. 정말 감동이었다고 밝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이 다소 무뚝뚝하고, 이태란이 발랄하고 남편에게 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사주적으로도 재생관이 되어있는 사주라 남편에게 참 잘하는 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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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 사주에는 목기운과 화기운의 양의 기운이 적절해야 활기가 넘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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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나이는 46세로 남편 신승환과 한 살 차이라고 한다. 직업은 IT 벤처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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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사랑을 응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