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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종식 선언? 확진자가 더 늘까 염려스럽다.. 우리나라는 언제 종식이..

가미르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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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 발병자가 24일째 새로 나오지 않은 가운데 국외에서만 전날 10명보다 대폭 줄어든 2명 유입했다.

홍콩에선 지금까지 489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4524명이 퇴원하고 98명이 숨졌다. 재유행하던 홍콩도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줄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마카오는 46명이 걸렸지만 전원 완치했다.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만 경우 495명의 환자가 발병했으며 이중 475명이 퇴원했고 지금까지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중국 당국은 전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주재로 코로나19 대책 유공자 표창을 하면서 이번 팬데믹의 종식을 사실상 선언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대하고 전략적인 성과를 거두고 인류와 질병 간 투쟁사상 또 하나의 영웅적인 쾌거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개방적이고 투명한 자세를 행동했다며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실시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수천만 명의 인명을 구하는데 기여했다고 자화자찬했다.

우리나라 확진자

현재 중국에서는 발병자가 늘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정부 방역에 모두 협조 해야겠다

2.5단계에 자영업자도 힘들고 시민들도 답답할텐데, 한강 공원 등 외부에서 모이는 일이 많아져 너무 안타깝다

공원에서 마스크도 안끼고 모여있는것 보면, 차라리 카페나 음식점 통금을 풀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외부에서 확진되면 찾기도 힘들고 깜깜이 확진자가 더 늘까 염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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