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주병진 나이 58년생 63세입니다. 박원숙 깜짝 프러포즈?? 혜은이 김영란 돈벌이 걱정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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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나이 58년생 63세입니다.
7일 방송되는 같이 삽시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주병진과 함께 럭셔리 요트 투어에 나선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남해 하우스에 방문한 주병진을 위해 특별히 남해 럭셔리 코스를 준비한 박원숙. 본인을 위한 나들이에 주병진은 직접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주병진은 운전하는 동안 창밖의 풍경을 보며 "여기 진짜 멋있다"며 감탄을 연발, "남해는 꼭 뜰 거 같다"며 남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박원숙은 "여기 보물섬이야"라며 본격적인 남해 자랑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박원숙은 본심까지 드러냈습니다. 남해에 반한 주병진에게 은근슬쩍 "우리 옆집에 살래?"라는 말을 시작으로 "같이 살자"라고 까지 말했다고 합니다.
남해 하우스를 방문한 멋진 남자 주병진을 위한 럭셔리 코스 첫 번째는 바로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 자매들은 식사 내내 주병진에게 연애, 결혼 관련해 폭풍 질문을 이어갔고 주병진은 누님들의 질문 공세에 "결혼할 뻔한 순간이 두 번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주병진의 솔직한 고백에 누님들의 궁금증은 더욱 폭발했습니다. 주병진은 누님들의 궁금증에 답을 하면서도 의외의 결혼관을 고백해 누나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럭셔리 요트를 즐긴 주병진과 자매들은 해변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직접 만든 요리를 먹으며 깊은 속 이야기까지 나눴고, 큰언니 박원숙은 혜은이, 김영란 두 동생의 돈벌이 걱정을 하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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