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박태준 코로나 결혼 연봉 나이 여자친구 아내 (와이프) 유부남됐다?! 연평균 2억 2000만원, 월 1800만원의 수익
만화가 박태준 나이 84년생 37세
그는 300억 쇼핑몰 아보키 얼짱 CEO를 과거 맡았으며,
연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웹툰 연재작가들
연평균 2억 2000만원, 월 18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박태준은 탑 웹툰작가이기 때문에 아마 더욱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박태준은 최근에 전 세계인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입니다. 코로나 완치 후 건강을 되찾은 박태준은 "후유증은 없는데 후각, 미각이 아직 안 돌아왔어요"라며 목이 간질간질한 증상을 시작으로 고열, 확진, 완치한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워커 홀릭이자 집돌이라는 그는 평소 생활 반경이 작업실 겸 집에서 50m 이상 벗어나지 않는다고 밝히며, 여전히 감염 경로를 모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박태준은 확진 사실 보도와 함께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은 이른바 턱스크 사진이 기사 내 이미지로 활용돼 비난이 폭주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하고 싶었던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박태준은 격리 시설에서 치료를 받으며 새벽 내내 울리는 경고음에도 되레 마음이 뭉클했던 순간, 치료 중에도 노트북을 챙긴 이유를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아픈 와중에도 인생존망 외모지상주의 작업을 한걸로 알려지기도 했죠 ㅠ
그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박태준은 다시 워커 홀릭 모드로 웹툰 3개를 연재중입니다. 웹툰 순위 상위권을 접수, 독보적인 급식 감성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뺏고 있는 그는 인기 비결로 불행 배틀을 꼽으며 회의 때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장면을 재현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박태준은 깜짝 유부남 변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그는 격리 치료 및 완치 과정과 함께 10년 동안 열애한 연인과 부부가 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박태준은 "혼인신고만 하고 살았는데 라디오스타에 나온 김에 결혼식도 안 했으니까 얘기를 하고싶었다"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