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콩이 경계심 최상? 천재견 뭉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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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이혼 후 엄마 보호자에게 큰 위로가 되어준 미니어처핀셔 콩이! 가족 같은 콩이를 데리고, 사별 이후 홀로 지내는 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 보호자! 하지만, 경계심 최상 콩이는 2년 넘게 산 80대 어르신에게 쉽사리 마음을 내어주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함께 사는 할아버지조차 경계하는 콩이와, 짖는 콩이가 미운 할아버지의 어색한 동거, 과연 그들은 친해 질 수 있을까요? 개훌륭팀은 콩이네에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가족사진 찍기 미션을 받고 투입되었는데요. 하지만 달려드는 콩이를 피하기 위해 호랑나비까지 췄다는 이경규. 그리고, 콩이에게 팔찌까지 끊어져버린 오마이걸 승희.
아수라장 속에서 카메라를 꺼내는데요. 과연 이경규, 승희는 가족사진 찍기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까요? 이에 어르신과 콩이의 관계 회복을 위해 두 팔 걷고 출동한 강형욱 훈련사는 콩이 맞춤 교육을 시작하는데, 돌연 자리를 박차고 나간 할아버지 보호자. 어르신의 돌발행동에 진땀 뻘뻘 흘리는 훈련사와 제자들. 과연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한편 이날 무려 32가지의 개견기를 가진 천재견 뭉이가 등장해 보호자와 직접 잰가 게임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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