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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이광섭 아내 이송이 나이 직업 침대에서 받기만 한다?

가미르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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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광섭 나이 80년생 41세, 아내 이송이 83년생 38세입니다.

이광섭 직업 개그맨 요식업 사업, 아내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5일 방송되는 애로부부 속터뷰에서는 개그맨 이광섭의 아내 이송이가 일방적이기 그지없는 남편의 부부관계 스타일을 "상전처럼 받기만 하더라고요"라고 고발했습니다.

MC 이용진은 "침대에 묵여 계시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고, 남편은 "미동이 없다니"라며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아니, 거기만"이라고 엉겁결에 말해, 수습 불가의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에 골인, 8개월 된 첫째 아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또 아내 이송이는 현재 임신 5개월로, 둘째 출산도 앞두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꽤 빠른 속도로 두 아이를 연속으로 갖게된 것에 대해 남편 이광섭은 "임신이 되는 때를 내가 정확히 느낀다. 두 아이 다 그렇게 생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광섭은 "마치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엄청나게 대소변을 참다가, 어렵게 휴게소 가자마자 시원하게 해결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라며 "말로 표현을 못한다. 몸에서 제가 훅 빠져나가는 것 같다"고 유체이탈? 경험담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고민 상담에 들어가자 아내 이송이는 "부부관계란 주거니 받거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상전처럼 가만히 있기만 한다", 키스한 것도 연애 때 빼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이라고 고발했습니다.

이에 이광섭은 "시청자들이 어떻게 그런 애가 둘이나 생겼느냐고 하겠다", "한두 달 전에 키스도 했잖아?"라고 억울해했습니다.

웃음 속에 "함께 하는 쌍방 부부관계를 원한다"고 다시 말을 시작한 아내는 "남자들이 하는 게 뭐가 있나요? 제 기분만 내지. 기분만 내다가 애가 둘이 생겼어요"라며 오랫동안 쌓여 온 불만을 다시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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