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톱10 문건희 박규빈 변현지 위재연 김나영 장무진 무대 은혁 토니안 이상민 신지 판정단!

 

 

전교톱10 노래 및 출연자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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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달팽이' - 문건희

서지원 '내 눈물 모아' - 박규빈

걸 '아스피린' - 변현지

쿨 '작은 기다림' - 위재연

더 클래식 '여우야' - 김나영

화이트 '7년간의 사랑' - 장무진

 

 

5일 방송되는 전교톱10에서 패널 군단 이상민, 토니안, 김형석, 은혁이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젝트 보이그룹을 결성했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은혁이 "어린 친구들이 엣날 노래를 해봤으니 언젠가 옛날 사람들이 요즘 노래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흥미로운 제안을 꺼내자 즉석에서 방탄소년단의 커버 그룹 '방탕중년단'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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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토니안은 "우리가 BTS는 아니더라도 ETS는 된다. 은혁, 토니안, 이상민의 이니셜을 따면 ETS"라면서 전의를 불태워, 향후 이들의 방탄소년단 커버 무대를 기대케 했습니다.

 

 

한편 판정단 신지는 합류 소감과 함께 "과거 가요톱10 방청객을 많이 했었다"며 가요톱10과의 색다른 인연을 밝혔습니다. 이적이 "90년대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분이다"라고 소개하자, 신지는 "예전 가요톱10의 느낌과 요즘 느낌을 살리는 것에 포인트를 주고 무대를 보겠다"며 맹활약 했다는 후문입니다.

 

 

신지는 틴에이저 싱어들의 무대에 대해서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의 감상평을 들려주는 따뜻한 모습으로 듬직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