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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자가진단 건강상태로 출석이 인정된다? 어플도 출시

가미르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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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추석이 끝난 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즘 여파로 인해 지역별로 등교일정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 자가진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사태 점검대상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까지 모두 자가진단 대상으로, 등교 수업 1주일 전부터 종료 전까지 매일 체크해야 된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코로나19 자가 진단을 할 수 있게 하여 증상자를 신속히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자가진단의 대상이며 등교 수업 1주일 전 부터 종료 전 까지 상시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안내 문자를 통보 받았을 시 안내에 따라 시행하고 본인 스스로 체크가 불가능 할 경우 학부모가 대신 체크 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자가진단 방법과 인증번호를 전송, 학생과 학부모는 지시에 따라 본인 인증 후 건강 상태를 자가 진단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건강상태 자가진단 어플도 출시되면서 좀 더 편리하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성실하게 자가진단에 답변 후 응답 결과가 "등교 중지 안내문"이 나타나면 해당 학생은 등교를 중지 후 2주간 가정에서 자가격리를 하면서 증상을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자가진단에 따라 등교 중지를 할 경우 출석은 인정됩니다. 다만 자가진단에 질문을 성실히 답변을 해야하며 악용 된 사례가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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