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블랙핑크 지수 나이 백종원 제치고 맵 강자 등극하다??
블랙핑크 지수 나이 95년생 26세
키 체중 162cm, 44kg a형
학력 태을초등학교 - 당정중학교, 과천중학교 - 과천중앙고등학교
1일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지난 방송에서는 김희철과 블랙핑크 지수, 양세형과 유병재가 팀을 이뤄 우여곡절 끝에 애호박 레시피 챌린지 요리를 완성해냈습니다. 두 요리에 대해 심사가 시작됐고, 연일 요리 팀 맞히기에 실패를 맛본 백종원은 멤버들의 행동에 더욱 집중하며 추리를 시작했습니다.
백종원은 라타투이 그릇이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무심코 말한 양세형과 유병재의 무의식적인 행동을 놓치지 않으며 예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멤버들은 백코난 백종원의 날로 늘어가는 추리력에 놀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순조롭게 추리에 성공하는 듯하던 백종원은 갑자기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요리명 라타투이를 되새기다 갑자기 라타뚜루뚜루뚜를 흥얼거리며 라타투이를 김희철과 지수의 요리라고 예측한 것입니다. 날카로운 추리와 방해 공작이 오가는 가운데 백종원이 과연 멤버들의 속임수를 이겨내고 마침내 추리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고 합니다.
한편, 긴장감 가득한 젠가 경쟁 끝에 양세형과 유병재가 아침 식사 당번이 됐습니다. 둘은 라면 레시피를 고심하다 지난 방송 때 극찬을 받은 시래기 만두와 애호박을 넣은 라면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문득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던 지수의 말을 기억해내 양세형은 유병재에게 청양고추 20개를 넣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고추기름과 본인만의 히든 소스인 후춧가루로 요리를 마무리하며 극강의 매운 라면을 완성해냈습니다. 숙소를 감싼 매운 향에 멤버들은 두려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먹기 전부터 모두를 겁먹게 한 매운 애호박 라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