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트롯 어워즈 이미자 남진 나이 주현미 설운도 하춘화 송대관 태진아 조항조 금잔디 등 출격 (ft. 신영균 회장, 안성기, 이가령 시상자)

 

 

이미자 41년생 80세, 남진 나이 45년생 76세입니다.

1일 방송되는 트롯 어워즈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롯 시상식으로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입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등으로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TV조선이 주관하는 트롯 축제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초미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트롯 거성 이미자, 남진을 비롯해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 주현미, 장윤정과 미스터트롯 탑6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트롯 세대 대통합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터.

 

 

내로라하는 트롯계 가수들뿐 아니라 영화계 산증인 신영균 회장, 영화계 레전드 안성기를 비롯해 대세 배우 김사랑, 윤현민, 성훈, 이가령 등이 시상자로 나서며 초호화 명품 라인업을 확정지어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에 대한 의미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2020 트롯 어워즈 취지에 걸맞게, 트롯 100년사를 무대에 고스란히 옮겨 놓은 트롯 100년 사랑 노래 변천사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표적인 사랑 노래를 꼽아 뮤지컬 형식으로 꾸미며, 추석날 온 가족이 사랑이라는 세대별 감정과 추억을 공유하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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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트롯 100년 사랑 노래 변천사에서 탑6는 각각 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 변화인 설렘, 첫사랑, 질투, 구애, 설움, 슬픔 등 6인 6색 사랑 노래를 선곡, 그동안 볼 수 없던 넘사벽 매력을 발산하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 중 뮤지컬 배우 특집에서 25년 차 뮤지컬계 디바 홍지민과 '그대는 나의 인생'을 꾸미며 러블리 면모를, 장민호는 뮤지컬 여전사 차지연과 '홍연'이라는 노래로 황홀함에 취하게 만드는 등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과연 탑6가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전할 연대별 사랑 노래는 어떤 무대로 완성될지, 트롯 부흥기와 트롯 세대 통합을 이끈 탑6가 나서는 시상식에서의 첫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