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올로 지니 크리스 존슨 한국살이! 김장 도전?

가미르 2020. 10. 9.
반응형

 

 

1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한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3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 미국 출신 지니, 한국살이 10년 차 미국 출신 크리슨 존신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한국살이 3년 차 미국 출신 지니 가족의 특별한 일상이 펼쳐졌습니다.

 

 

지니는 프리랜서 작가로 한국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고 있습니다. 지니는 엔지니어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남편 매튜, 꼬마 남매 비엔나, 레이몬드와 함께 귀여운 가족생활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니 가족이 생애 첫 김장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유일한 김장 경험자 7살 딸 비엔나가 유치원에서 배워본 기억을 살려 깜찍한 통솔자로 나섰다고 합니다. 지니 가족은 남다른 김장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배추 밑동을 잘라 배춧잎을 분리하고 부드러운 맛을 위해 비법 재료인 꿀을 첨가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배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양념으로 인해 물김치 같은 김치가 완성됐다는 후문입니다. 지니 가족의 기발한 김장법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