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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 나이 동생 이다인 견미리 딸 머리끄덩이 잡은 사연은? 인스타 악플 사건 무엇?

가미르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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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나이 90년생 31세, 견미리 65년생 55세, 이다인 92년생 29세입니다.

 

 

3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날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에서 끼와 매력을 발산 중인 배우 이유비, 데뷔 당시부터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로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그는 엄마 몰래 연예계 데뷔를 준비한 비화를 밝혔다고 해 시건을 끌었습니다.

 

데뷔 10년 차인 이유비는 단편 영화 현장에서 1인 다역을 자처하고 촬영을 앞둔 작품 대본 열공 모드에 돌입한 근황을 밝혔습니다. 특히 엄마 견미리가 배우 선배로서 연기에 대해 조언을 하려고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렇게 하면 그냥 견미리인 거다"라며 엄마 견미리의 표정 따라잡기까지 곁들인 조언 사절 이유를 고백한다고 합니다.

또 최근 화제를 모은 스웨그 미리 비화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유비의 개인 sns에 달린 악플에 엄마 견미리가 나서 "너 누구니?"라고 맞대응을 했다고 합니다.

 

이유비는 "엄마가 sns를 염타하시는 데 결국 사고를 치셨다"라고 난감했던 상황을 회상하면서도, 엄마 견미리의 sns 계정 팔로우를 홍보하는 효녀 면모를 뽐냈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유비는 러블리한 외모와 새침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털털하고 까불까불한 매력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인 2살 터울 동생 배우 이다인과 싸울때면 늘 언니인 자신이 혼쭐난 까불이 유비 일화부터 놀러 가고 싶은 마음에 동생의 머리끄덩이를 잡은 웃픈 스토리를 털어놔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 이유비는 타고난 러블리 발랄함 때문에 애교도 많고, 카메라 앞에서 재롱떨기 바빴던 모태 유튜버 기질 유년 시절 일화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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