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성동일 김희원 나이 아내 결혼 여부 여진구에 사과 왜?? 엄태구 언급? 성준 빈이 근황
성동일 67년생 54세, 김희원 나이 71년생 50세입니다.
성동일은 2003년 아내 박경혜씨와 결혼했으며, 김희원은 미혼입니다.
30일 방송되는 라스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 성동일과 김희원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성동일은 김희원과 일로 만난 사이를 넘어 서로의 등을 밀어주고 명절에도 집을 찾는 찐 선후배 사이임을 자랑하더니 "희원이를 좋아했어요"라며 먼저 후배에게 대시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성동일은 김희원이 영화 '아저씨', '불한당' 등 여러 작품에서 악역을 연기해 생긴 겉으로 보이는 센 이미지와 달리 속은 촉촉하고 착한 후배라며 반전캐 김희원의 매력을 나서서 자랑한다고 해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성동일은 "맥주를 한 수저도 못 먹어요"라며 김희원이 보기와 달리 알쓰라는 사실과 여리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김희원이 후배 여진구에게 미안한 마음에 일주일 속앓이 후 전화를 걸어 사과했던 에피소드까지 탈탈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또 함께 예능에 출연해 입만 열며 "희원아"를 외쳤던 희원 앓이의 반전 내막까지 고백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키웠습니다. 이날 녹화 내내 샤이한 매력을 자랑하던 김희원은 슬쩍 비추는 리액션만으로 라스 mc들을 환호하게 했다고 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또 김희원은 술 대신 커피만 1,2,3차를 즐기는 희원 스타일 절친 배우 라인업을 공개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수긍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그의 절친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 배우 엄태구와 절친으로 언급했습니다.
또 책을 좋아하는 성준, 빈이 남매가 시나리오 컬렉터가 되어 성동일을 독촉하는 이유부터 중학교 2학년이 된 아들에게 아직 사춘기가 찾아오지 않았다는 사실과 아들과 마음을 나눈 일화 등을 근황 공개를 하며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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