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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양준혁, 박현선 19살 연하 예비신부

가미르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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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은 69년생으로 홀해 52세, 박현선 88년생 33세입니다. 둘은 19살 나이 차이가 크게 납니다. 양준혁의 예비신부 박현선씨는 현재 음악학원 원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둘의 결혼은 12월에 예정되어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야구계 '레전드' 양준혁과 박현선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었습니다. 9일 밤 8시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양신' 양준혁이 피앙세 박현선과 함께, 성춘향과 이몽룡의 도시 전북 남원으로 향했습니다.

사랑의 기운 샘솟는 남원에서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가 펼쳐졌네요 두사람은19살 차이로 장모님의 반대가 컸지만 정성으로 사랑을 이루었네요. 행복해 보입니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예비신부 19살 연하 박현선과 백반기행 프로그램에서 달달한 애정을 뽐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커플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대한민국 야구계 레전드 양준혁이 총각에서 '좀 더 놀다 가고 싶다'던 양준혁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아름다운 피앙세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습니다.

'대구 남자' 양준혁과 '전라도 여자' 예비 신부는 '껌딱지'처럼 한 시도 손을 떼어놓지 않아 식객 허영만을 웃음 짓게 했다. 카메라 밖에서도 '찰밥'처럼 붙어있어 식객 허영만이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돼 촬영 내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제 색시다"라며 박현선을 소개했습니다. 이후 양준혁과 박현선은 시종일관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이동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허영만은 "도망칠까 봐 계속 손 잡고 있는 거냐"며 농담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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