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는 어린 시절 동네 건달 손에 어머니를 잃은 경찰대학 학생 김지용이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내용이다. 범죄자들에게 법 집행이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사회 부조리를 꼬집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질란테는 영화와 드라마로 동시에 제작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이혜 작가의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새벽마다 개로 변하는 여자와 개가 무서운 남자의 로맨스 이야기다. 일요 웹툰 순위 1등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위트홈
‘스위트홈’은 학교폭력 피해자인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차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람들은 욕망에 따라 괴물로 변하고 차현수는 생존자들과 괴물에 맞서는 주인공이다. ‘도깨비’, ‘미스터션샤인’ 등 여러 히트작들을 만들어낸 이응복 PD가 연출을 맡았다.
여신강림
'여신강림'은 평범한 여자 주인공 임주경이 화장을 배우고 여신으로 둔갑하는 이야기다. 연재된 지 3주 만에 라인웹툰, 네이버웹툰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이럴까'를 제작한 본팩토리에서 제작한다.
호러와 로맨스
'호러와 로맨스'는 여자 호러 작가 '방우리'와 공포물을 싫어하는 남자 로맨스 작가 '윤상훈' 이야기다. 방우리가 로맨스 작품을 연재하기 위해 윤상훈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면서 마음을 열어가는 이야기다.
내일
라마 작가의 '내일'은 현실과 사후세계를 오가는 저승 오피스 판타지다.
취준생 최준웅이 우연한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주인공은 다시 살아나기 위해 저승독점기업 주마등의 특별위기관리팀 막내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막는 이야기다. '복수가 돌아왔다', '이별이 떠났다'를 제작한 슈퍼문픽쳐스에서 제작한다.
연의 편지
웹툰 '연의 편지'는 전 학교에서 집단 괴롭힘을 겪고 전학을 온 소녀가 자신의 자리에 앉았던 학생이 남긴 편지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교내 왕따 문제와 서정적인 그림체로 많은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은 '연의 편지'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LICO가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현재 기획 중이다.
상중하
웹툰 '상중하'는 재벌, 회사원, 백수 각각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세쌍둥이가 서로의 존재를 알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대립하는 내용을 그린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조작된 도시'를 제작한 배종 감독이 연출하며 현재 캐스팅, 기획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