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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결정됩니다.

가미르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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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별 방역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11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새 지침은 오늘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결정됩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추석 특별 방역 기간은 오늘까지 적용됩니다.

현재는 거리 두기 2단계 조치가 적용돼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집합이 금지돼 있고, 수도권 고위험시설의 영업도 중단된 상황입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어제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을 낮추는 동시에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은 더 높은 방안이 마련돼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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