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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로건 교관 아내 정배우 로건 업소출입 의혹 로건와이프 대응

가미르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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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로건 교관 아내가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vlog브리아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건 아내의 글이 올라왔다.

로건 아내는 "저는 아직 무슨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댓글로부터 좋지 않은 말들이 쏟아지고 있기에 모든 댓글을 차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로건 아내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쓴 게시글 전문

저는 아직 무슨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댓글로부터 좋지 않은 말들이 쏟아지고 있기에 모든 댓글을 차단하겠습니다

구설수에 올라 많은 분들이 불편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다만 아직 사실과 판결이 안된 상태에서 저에게 댓글로 '유산 가져라'라는 등 발언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게시글을 모두 내렸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남편에 대한 구설수가 판결이 날 때까지 조금 너그럽게 기다려주시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여러분들이 불편했을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저 역시 지금 혼란한 상황에 놓여 있기에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보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면 대응하겠습니다

좋지 않은 일로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른 새벽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신강림' 작가와 '프리드로우' 작가

직접적으로 열애 인정한 야옹이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지난 12일 야옹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A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남자친구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모두 답했다.

먼저 남자친구 자랑 한 가지만 해달라는 요청에 그는 "자랑 백가지 하면 안 되겠죠? 인성이 정말 바르고 인품이 좋아서 존경하고 닮고 싶어요. 배려도 잘하고 말도 예쁘게 하는 스타일"이라며 "뭐든지 꾸준히 잘하고 감정 기복이 있는 저랑 반대로 기복이 없어서 같이 있으면 저도 차분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제가 살면서 봐온 사람들 중에 성격 제일 좋다. 정생에 나라를 구해서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났나 싶다"며 "함께 있으면 편하고 제 모든 걸 안아주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인 전선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같은 곳에 가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서로의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정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제기됐다. 야옹이는 Q&A를 통해 열애설을 직접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게시물을 시작으로 야옹이는 당당하게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언제부터 교제했느냐'는 질문에 그는 "작년 웹투니스트 데이 때 제 눈이 자꾸 오빠를 향한다고 느꼈을 때.."라고 답했다.

또 '공개 연애 부담스럽지는 않냐'는 질문에는 "저의 큰 그림"이라며 "전선욱 씨 이제 도망 못 가는 겁니다"라고 선전포고(?)를 날렸다.

야옹이와 전선욱 작가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초대형 커플 탄생이다", "선남선녀다", "예쁘게 만났으면 좋겠다" 등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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