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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온라인 콘서트 BTS 방탄소년단 공연 누적 관객 수 99만명 191개국 티켓가격 수익 500억이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가미르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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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주말 콘서트 2일간 벌어들인 수익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소울 원' 누적 관객이 총 99만 3000여 명으로 집계됐다"라고 밝혔다.

이는 최소 티켓 가격이 4만 9500원임을 고려했을 때 5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콘서트는 6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멀티뷰가 4만 9500원, 온라인 전시와 함께 볼 수 있는 통합권이 6만 1000원이었다. 팬클럽 가입자만 구매할 수 있는 4K가 추가 옵션은 각각 5만 9500원, 7만 1000원이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는 각종 증강현실 체험 기술이 들어가면서 제작비가 지난 6월에 비해 8배가 많이 들어갔다. 관람객이 각기 다른 네 곳의 대형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관람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방탄소년단 공연은 일본에서 극장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전 세계 191개 국가에서 시청했다. 107개 국가에서 볼 수 있었던 6월 공연보다 84개가 늘었다.

 

 

 

 

 

 

 

 

개그맨 윤형빈 개인 SNS를 비공개

앞서 윤형빈은 지난 11일 방송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아내 정경미와 일상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벌써 22주차 임신 상태였지만 남편인 윤형빈은 그가 입덧을 했었는지, 현재 몇주차인지, 산부인과는 어디에 다니는지 아무 것도 알고 있지 않았다.

해당 모습을 본 일부 시청자는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당시 MC들 역시 "너는 학래형보다 욕 더 얻어 먹겠다"라며 그의 행동을 비판했다.

그러나 비난의 정도가 생각 이상으로 심각해지자 윤형빈은 SNS를 잠정적으로 비공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연예인에게 쏟아지는 욕 테러 상황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거기까지 찾아가 또 뭐라 했나보네", "인터넷 대법관님들 또 열일 하시네ㅉㅉ", "SNS는 또 왜 찾아가", "끊임 없는 반복이다", "방송 나와 좋지 않은 모습 보였다 해도 SNS까지 찾아가 악플 쓰는 건 대체 뭐야", "사람들 참 시간 많다", "과몰입 심하다", "또 시작이네 작작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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