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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2 곽윤기 방송 후 악플 꽉잡아윤기 소신 발언 영상

가미르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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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는 '느꼈던 감정들 솔직하게 소신 발언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곽윤기가 '가짜 사나이 2'를 찍으면서 느낀 감정과 마음가짐, 논란에 대해 직접 생각을 밝혔다.

곽윤기는 "조금 창피한 이야기지만 늘 80~90%밖에 훈련하지 못하는 제 자신의 한계를 넘기 위해 지원했다. 저는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한이 있다"라며 지원 동기를 전했다. 그는 "스포츠 세계에는 1위가 1명 밖에 없다. 개인종목 선수들의 운명이자 숙명이다"라고 말했다.

곽윤기는 '가짜 사나이 2' 훈련 과정에 대해 "그저 힘들다는 말로는 표현으로는 터무니없이 부족할 정도로 힘들었다. 운동선수가 경험하는 힘듦과는 다른 영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돌아가도 저는 똑같이 했을 거다. 나마저 빠지면 지기가 더 힘들어질 것 같았다. 바뀌는 게 있다면 더 많은 동기들을 챙겼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곽윤기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밤낮으로 고민하는 제작진이 눈에 선하다. 많은 비난은 삼가하도록 고개 숙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제 행동 하나하나가 오해를 살 수 있어서 평소에 하던 댓글 '좋아요'와 대댓글은 달지 않았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이 주말 콘서트 2일간 벌어들인 수익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소울 원' 누적 관객이 총 99만 3000여 명으로 집계됐다"라고 밝혔다.

이는 최소 티켓 가격이 4만 9500원임을 고려했을 때 5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콘서트는 6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멀티뷰가 4만 9500원, 온라인 전시와 함께 볼 수 있는 통합권이 6만 1000원이었다. 팬클럽 가입자만 구매할 수 있는 4K가 추가 옵션은 각각 5만 9500원, 7만 1000원이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는 각종 증강현실 체험 기술이 들어가면서 제작비가 지난 6월에 비해 8배가 많이 들어갔다. 관람객이 각기 다른 네 곳의 대형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관람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방탄소년단 공연은 일본에서 극장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전 세계 191개 국가에서 시청했다. 107개 국가에서 볼 수 있었던 6월 공연보다 84개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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