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 데뷔 소녀시대 태연 친동생 하연 데뷔 데뷔 소감 활동 계획 인터뷰 정리 Eyes on you 영상
가미르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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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찾아 듣는 가수, 음색 깡패가 되고 싶어요"
하연은 지난 7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Eyes on you'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이날 그는 위키트리와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음원 발표와 동시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하연은 "사실 데뷔가 아니라 그냥 음원을 공개한 것 같다"며 "데뷔라는 단어가 아직 저한테는 많이 쑥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데뷔곡 'Eyes on you'에 대해서는 "장르는 일렉트로닉 팝이다. 사람 대 사람으로서 순수하게 좋아하는 감정을 얘기한 노래"라며 "1절에선 이게 사랑인 것 같다고 알게 되고 2절 넘어갈수록 점점 확신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가수를 꿈꿨어요"라고 말한 하연은 소녀시대 태연의 동생이란 사실만으로도 데뷔 전부터 유명 인사였다. 특히 언니와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있었다는 소문이 퍼지며 더욱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하연은 "소문은 옛날부터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함부로 언급을 하면 안 됐다"며 "여러 관계자분들이랑 다 같이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이었기 때문에 회사의 규칙을 따라야만 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걸그룹 소녀시대. 그중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팀의 중심을 이끄는 태연은 여자 솔로 가수로도 정상에 올랐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스타의 동생인 만큼 부담감도 있었을 터.
이와 관련해 하연은 "아무래도 부담될 때가 많다"며 "언니의 공든 탑을 무너뜨리면 안된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하연과 태연의 데뷔일은 같다. 2015년 10월 7일 태연은 소녀시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I'를 발매했다. 그로부터 5년 후 태연의 동생 하연이 'Eyes on you'를 발매한 것이다.
이는 계산되거나 특별한 의미가 있던 건 아니었다. 하연은 "사실 이번 뮤직비디오가 재촬영해서 찍은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원래 발매일보다 더 늦어지다 보니 놀랍게도 같은 날 공개가 된 거다. 저도 깜짝 놀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태연의 조언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조언은 없었다"고 답했다. "근데 항상 저를 지켜 봐주고 있고 모르는 게 있으면 언제든 항상 얘기해준다. 그럴 때 진짜 든든하고 행복하다"고 언니를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정식 데뷔 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곡을 올렸던 하연은 "목소리가 많이 얇고 순한 맛(?)이다 보니까 이걸 좀 살려서 몽환적인 곡을 해보고 싶다. 들었을 때 뭐랄까 홀리 해지는 그런 곡들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매일매일 찾아듣게 되는 그런 가수가 꿈"이라며 "음색 깡패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끝으로 하연은 인터뷰에서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냐는 질문에 팬들을 언급했다.
"제 노래 들어주셔서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의 진심 어린 응원 덕분에 하루를 잘 보냈어요.
저에게 좋은 경험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2020년이 가기 전 두 개의 곡을 더 낼 것 같다고 '열일 행보'를 예고한 하연이 가요계에 자신의 이름을 더 널리 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짜사나이2 Ep4 이슈 관련하여 라이브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전달드립니다.
5번 교육생
(곽윤기 선수) 퇴교 관련
-> 윤기 선수는 모든 훈련을 정말 흠 잡을때 없이 소화했던 교육생이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IBS 훈련시에 윤기선수의 실수로 다소 위험한 장면들이 연출되었고
악플러들이 윤기 선수에게 억지로 비난을 쏟을 것 같아 해당 부분을 많이 덜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교관님들이 윤기님의 위험한 행동들에 대해서 강하게 말하는 장면이 일방적으로 말하는 장면처럼 연출되었고 이는 편집된 내용을 알아야만 개연성을 이해하실수 있었기에 전적으로 편집팀의 오판이며
이 부분에서 오해를 불러일으켜드려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jake 교관님
'미쳤나 이게' 발언
우선 영상에서는 편집이 많이 생략되었으나, 손민수님이 지속적으로 체력이 되지 않는데도 계속해서 교관님에게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버틴 부분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호하게 교관으로서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했던 표현 등이 불편하신 분들이 있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Jake 교관님께서도 금일 Live 및 직접 민수님과 관련 사과를 전달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권교관님이 지기님과 윤기님이 IBS 아래에 깔려있을때
손으로 누른 장면
특별과정을 진행하면서 교관들의 강한 퇴교 압박 등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해당 훈련들은 안전통제 하에 진행되었으나, 해당 거친 행동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IBS 3명이서 하는 장면
■ 이하 무사트 특별과정 IBS 훈련 메뉴얼
[IBS 실무게 85kg]
- 총원 7명이상 2보트 훈련으로 진행 (3~4명 1보트)
이동 거리는 4호기(약 1000m ~ 800m)까지 진행
- 총원 5명 이하 1보트 훈련으로 진행
이동 거리는 3호기(약 800m ~ 600m) 까지 진행
- 총원 2명 이하 제자리 훈련 진행 후 ~ 100m 이동
2명 미만 시 즉시 교육 종료 선언 (회의 소집)
- 시범 후 허리에 들기, 머리에 들기, 앉기, 교관탑승은 인원 수 고려 (교관 (가벼운 교관 1명, 무거운 1명) 탑승)
-> 이 부분에서 마지막 지기님이 퇴교를 했을 때 훈련이 종료가 되었어야 맞았으나 윤기님의 개인적인 도전으로 IBS 끌기 진행 후 교육을 종료하였습니다.
-> 훈련 매뉴얼대로 관련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현장에서 교관님들이 함께 IBS를 균형 잡기 및 서포터를 함께 진행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여부를 떠나서 가짜사나이 영상을 통해서 보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해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는 시청하시는데 있어서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더 노력하는 피지컬갤러리가 되겠습니다.
더 좋은 영상을 만들어야하는데 아직 저희 피지컬갤러팀의 역량이 많이 부족하다는걸 이번 기회에 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부탁드리지만 출연자분들은 모두 정말 최선을 다해주셨고 무사트 또한 정말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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