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생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요목조목 짚어봤어요!
드라마 사생활. 사전적인 의미로는 [개인의 사사로운 생활] 이라는 명사인데, 해당 드라마 제목은 [사기캐들의 현실 생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사기꾼들의 현실을 조명하는 내용인데요, 우연히 1화를 보고 생각보다 흥미로운 소재로 본방 사수를 해야겠더군요.
제작진에 제공하는 프로그램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프로그램 정보
일단 1화 내용의 경우 주인공 차주은(서현 분)의 시점에서 대부분의 스토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네이버 실시간 댓글 상황을 보면 연기력에 대한 실망감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극중 캐릭터에 몰입을 충분히 할 수 있었으며, 빼어난 외모와 캐릭터에 녹아드는 실력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선 연기 이력이 도움이 되었던 건지 안정적인 수준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입니다.
드라마 사생활 인물관계도
1화의 경우 주인공 차주은(서현 분), 그의 아빠 차현태(박성근 분), 김미숙(송선미 분)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점차 스토리는 확장되면서 대형 사기꾼 집단 정복기(김효진 분), 김재욱(김영민 분)과의 관계로 이어지게 됩니다. 남자 주인공인 이정환(고경표 분)의 경우 1화에서는 등장을 하지 않는데요, 아마 2화에서부터 그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주은 : 서현
나, 착한 년 되고 싶어
사기꾼 부모 밑에서 자라 사기 경력이 무려 29년이나 되는 드라마 사생활의 찐 주인공입니다. 소녀시대의 수줍은 이미지를 탈피한 채 꽤나 인상깊은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어 재미를 더합니다. 어릴 때는 이러한 가정사가 싫어 반항도 하지만 결국 올가미에 걸린 아버지로 인해 거부하던 사생활에 뛰어들게 되는데요, 앞으로 남자 주인공 주환과 만나게 되면서 더 재미있는 스토리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
이정환 : 고경표
살기 위해, 사기꾼들 사이에 사생활을 던진 남자, 정환!
... 진실을 밝혀내야죠
아직 드라마를 통해 이정환 역할에 대한 정보를 접하지 못해 사생활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로 대신합니다.[ 35년 모태솔로 외길 인생 드디어 운명의 여자를 만났다. 첫만남부터 까칠하게 굴던 차주은도 정환의 무한 직진에 차츰 마음을 열고 다가온다. 주은의 사생활을 까맣게 모르는 정환은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청혼하고, 두 사람의 결혼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자신도 모르는 새 사기꾼들 틈에 깊숙이 발을 디디게 된 정환. 그런데 여전히 무한 직진밖에 모르는 그의 모습에 묘한 기시감이 느껴진다. 이 남자, 자신이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아는 걸까?]
역대 고경표가 출연했던 모든 배역을 통틀어서 이번 드라마에서 그의 외모는 가장 열일을 하는 듯 합니다. 정말 핸썸한 외모로 최고의 기량을 뽐내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정복기 : 김효진
앞으로 무엇을 하든, 김재욱이 하는 일에 최고의 걸림돌이 될 테다
아나운서에서 사기꾼으로 거듭난 정복기. 김재욱을 만난 이후로 정상급 기량을 선보이는 사기꾼으로 여러 비밀을 간직한 여자입니다. 연기력은 아무도 부정 못할 수준으로 급성장한 김효진. 게다가 어떻게 관리를 했길래 아직도 현역급 피지컬을 가지고 있을까, 정말 빼어난 비주얼을 보입니다. 단순한 사기꾼 캐릭터라고 하기에는 너무 우아한 그녀의 모습에 넉을 잃고 시청하게 되더군요.
화장 때문에 그런지, 처음에는 김효진 닮은 신인배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연기 내공이나 아우라가 신인이 아니기에 네이버 검색에 사생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를 확인하게 되었고, 결국 김효진이 맞더군요. 역시는 역시인가 봅니다.
김재욱 : 김영민
세상에 진실이 어딨어... 사실만 있는 거지
과거 가정사는 항상 짓밟히던 상황이었고, 이제는 자신의 힘으로 이러한 딜레마를 극복하고자 본인이 사람들을 짓밟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사생활 등장인물 소개에서는 '한 나라의 대통령일지라도 내 발 아래 있어 줘야겠다!'라는 멘트가 적혀있는데요, 앞으로 김재욱이 그려가는 사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이제는 JTBC에서 사랑받는 배우가 되었나 봅니다. 앞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배우와 열연을 펼친 이유로 최근 많은 작품에서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드라마 사생활에서는 체중감량을 한 것인지 아주 핸섬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입니다. 정말 10년은 젊어 보이더군요.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정만복 아니 귀때기 역으로 열연을 펼쳤는데, 이번 캐릭터는 완전 새로운 모습이라 더 흥미롭습니다.
주은의 사람들
차현태(박성근 분), 김미숙(송선미 분)
차주은의 부모 역할입니다. 송선미 씨는 정말 오랜만에 얼굴을 뵙는 것 같네요. 제가 드라마를 조금 편향적으로 봐서 그런지,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박성근 씨는 첫 인상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중 역할을 엄청 잘 소화해 내더군요.
한손(태원석 분), 박태주(유희제 분), 장민정(장진희 분)
한손은 주은의 사기멘토 역할로 한때 권투 선수 그리고 조폭 그리고 미숙과 주은의 사기 파트너입니다. 주은에 대한 맹목적인 헌신과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인데, 매우 호감 캐릭터입니다. 박태주의 경우 정환과 보육원 동기이자 사채업자로 출연하며, 장민정의 경우 주은의 절친으로 교도소 방동기 출신입니다. 한때 화류계 여성 대상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이력이 있습니다.
양인숙(윤사봉 분), 남사장(김서원 분)
양인숙은 과거 강력반 형사 출신이고 현재는 남편과 돼지갈비집을 운영하는 여성입니다. 주은과 가까워진 후 주은에게 위안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남사장의 경우 양인숙의 남편 역할인데 개그캐릭으로 예상됩니다.
정환의 사람들
김실장(김민상 분), 우석호(김바다 분), 최윤석(장원혁 분)
김실장은 GK전자 전략기획 2실의 머리입니다. 이정환을 총애하지만 점점 치고올라오는 그의 저력에 갈등하는 인물로 등장하는 듯 합니다. 우석호는 전략기획 2실의 팀장 역. 정환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으며 김실장의 충견 역할입니다. 최윤석은 동네 컴퓨터 수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업은 천재 해커. 정환과 호형호제 하는 사이입니다.
고혜원(송산은 분), 오현경(차수연 분), 유병준(민지오 분)
고혜원은 스파이흥신소 경리로 정보처리 능력이 뛰어나고 간단한 해킹까지 할 수 있는 능력자입니다. 정환을 대놓고 짝사랑 하지만 눈길을 받지 못하죠. 향후 주은을 돕는 역할입니다. 오현경은 우석호의 아내로 변호사이자 GK계열사 부사장의 딸입니다. 유병준은 검사출신의 개혁보수당 소속입니다.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로 권력의 맛을 즐기는 캐릭터. 김재욱 게이트로 대통령을 꿈꿉니다.
경찰서 사람들
김명현(이학주 분), 정대상(박성훈 분), 강수진(이주연 분)
김명현은 강력 3팀 형사 역할입니다. 사건을 좇던 중 사기꾼 주은과 마주치고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어 갈등을 합니다. 정대상은 강력3팀 형사과장으로 큰 사건 하나로 출세의 기회를 노리는 인물입니다. 향후 청와대 입성을 꿈꾸고 있죠. 강수진은 강력3팀 형사로 명현을 짝사랑하는 동료입니다. 차주은을 의식하게 된다는 군요.
이학주 씨 역시 부부의 세계에서 삼천 충으로 출연해 매우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죠. 과거 일진 영화 '통'에서 화려한 액션 신을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에도 그의 액션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이민규(곽민호 분), 박경섭(윤정훈 분)
이민규는 강력3팀 팀장으로 양인숙 반장 후배입니다. 정복기와 내통하는 사이이기도 하며, 약간 비리 형사의 느낌일 풀풀 풍기는 인물입니다. 박경섭은 서울지방청 강력3팀의 막내입니다. 눈치 없고 백치미 가득하지만 언제나 밝은 성격을 보인다고 하는군요.
정확히 드라마 사생활 2화 방송 시작 전에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의도대로 된 것 같습니다.
궁지에 몰린 주은(서현)은 다단계 사기 사업의 산증인이 되겠다는 폭탄선언을 던지며 복기(김효진)에게 팽팽히 맞선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계좌 잔고에 눈이 팔린 미숙(송선미)은 주은의 경고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돈을 빼돌릴 타이밍을 노린다. 한편 주은과 마주친 정환(고경표)은 첫눈에 반한 듯 돌직구 멘트를 던지며 주은에게 다가간다. 우연이 계속되면 필연이라 했던가. 자꾸만 눈앞에 나타나는 정환에게 주은도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기 시작한다..!
사생활 1화 시청률 2.5% (닐슨코리아)
이제 곧 시작되는 JTBC 드라마 사생활 2화. 조금 더 높은 시청률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되었으면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제본업이 온라인 관련된 일이기에 사무실과 집을 오가며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정해진 시간 없이 일을 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출퇴근 직장인에 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별도로 부업도 하고 있고 (본업보다 부업의 수익이 더 높은 건 왜일까?)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이제 막 17개월이 된 아이의 육아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기력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지금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은 2세 계획입니다. 첫째가 딸이길 바라는 마음이 컸는데 딸같이 예쁜 아들이 태어났고 아쉬운 마음이 든 것은 아니지만 귀여운 여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5개월 전부터 소극적인 임신 시도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음... 잘 안됩니다. 계획 없이 태어난 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로 마음먹는다고 쉽게 되는 일은 아닌 것 같네요. 그래서 결국 조금의 노력을 더하여 적극적인 시도를 하자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가장 첫 번째 노력해야 할 것은 건강관리!
아내는 집 앞 호수공원을 뛰라더군요
추석이후로 비대해진 몸을 다시 날렵하게 가꿔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부족한 기력을 채우기 위한 용도로 한약이나 즙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건강 관련으로 유명한 블로그 등을 돌아다니며 결국 선택한 것은 흑염소진액인데요, 여러모로 지금 제 상황에 딱 맞는 제품이 아닐까 싶더군요.
기력회복 허약체질 개선의 보양식
지금 저와 아내의 상황에 가장 필요한 처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 비타민 등은 나름 성실히 챙겨먹고 있는 상황인데, 이미 바닥까지 떨어진 체력은 쉽게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근데 흑염소진액의 효능이 기력회복과 허약체질 개선에 좋다고 하니 제 기준을 충족시켜주기 적당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과 같은 의학서에서도 흑염소의 효능을 ‘자양강장’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하며, 최근에는 ‘육가공’을 하여 고기로 섭취하는 등 뜨고 있는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합니다.
미국에서 재미교포들은 보신용으로 개 대신에 먹는 대체재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 가족은 평생 ‘반려동물’을 키워온 입장이기 때문에 단 한 번도 개고기를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흑염소 고기는 좋은 대체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고기는 개고기와 질감, 감칠맛에 있어 90% 가까이 비슷한 맛을 낸다고 하며, 오히려 개고기가 좀 더 비린내가 강하다고 합니다. 흑염소는 소고기와 유사한 식감이며 고소한 맛이 있고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산모의 기력을 살리는 좋은 보양식
이는 옛 고서에서 접할 수 있는 기록이라고 하는데요, 글 서두에 밝혔듯이 지금 우리 부부는 둘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5개월 동안 아직까지 기쁜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아 심적으로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흑염소진액 효능 중 하나가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기에 몸을 따듯하게 하고 자궁에 열기를 주어 임신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얼마 전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박은영은 선배 서현진의 추천으로 흑염소를 먹게 되었고 임신에 성공했다는 일화를 전한 바 있습니다. 그때 흑염소진액 효능에 대한 관심이 생겼는데, 이래저래 저와는 인연이 있었나 봅니다.
저는 온라인 관련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었는데요, 그 중 흑염소 농장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어 전화로 문의를 드렸습니다. 혹시 직접 판매를 하고 계시냐는 질문에 준비 중이라 답하더군요. (곧 출시한다 합니다)
네이버 쇼핑 흑염소진액 검색결과
흑염소진액을 잘 고르는 방법
인터넷 서치를 하다 보니 가격은 다 천차만별이고, 정보는 한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자기 제품을 사라더군요. ^^ 냉정히 그 제품을 사야하는 이유에 대해 여쭤보았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일단 판매상들이 강조하는 부분인 무항생제, 유황, 자연방목 등등을 내세운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흑염소진액의 직접적인 효능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 하며, 그 제조과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흑염소진액은 12개월 내외의 흑염소를 사용하게 되며, 머리, 내장, 껍질 등을 제외한 15kg 내외의 지육을 한약재와 함께 고압으로 추출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추출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48시간을 추출하게 되는데, 이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지인께서는 72시간 추출을 기본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누린내와 같은 잡내를 완벽히 잡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잡내를 없애는 가장 원천적인 방법은, 수컷 흑염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거게소 혹은 암컷 흑염소를 사용하게 되면 누린내는 쉽게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수컷 흑염소를 사용하는 것은 그 원재료 명 함량 표시에 한약재 비율이 더 높을 것이라 합니다. 약재 맛으로 비린 맛을 잡아내 주는 것이죠.
그리고 가격이 현저히 저렴한 흑염소진액 제품에 대해서도 여쭤봤습니다. 평균 한 마리 기준 30~40만원 수준인데 가끔 그 두 배의 수준의 양에도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시더군요. 굳이 경쟁사가 될 수 있는 업체에 흠집을 내기 싫은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추출 과정에 있어서의 공법의 차이입니다. 약방에서 다리듯 농장에서 자가 추출을 하는 것보다는 전문 기관에 요청하여 현대화 공법으로 추출을 하는 것이 표면적인 인증서 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소비자가 쉽게 알 수는 없다고 합니다.
━ 이번 글을 정리하자면,
-흑염소진액 효능은 기력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2세 계획에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한다.
-흑염소진액은 인증서 보다 공법이 중요하다.
-추출 노하우에 따라 그 흑염소진액 효능은 달라질 수 있다.
-누린내는 암컷 흑염소나 거세소를 사용해야 한다.
-저렴한 가격의 흑염소는 의심해 볼 여지가 있다.
이 순간을 다시 겪고 싶네요
지인이 곧 제품을 준비한다고 하니 저는 더 이상 좋은 제품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워낙 올곧은 분이라 믿을 수 있기 때문이고 애초부터 이분이 흑염소진액을 판매한다고 하면 부탁을 드리려 연락을 했거든요.
기력도 기력인데 어서 둘째를 보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흑염소 출시되면 그때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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