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매력적인 김희선 엄기준 나이와 프로필 알아봤어요
1977년 6월 11일 올해 김희선 나이 44세 하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매력적인 그녀. 청바지에 흰티만 입었을 뿐인데 화면을 꽉 채우는 화사한 외모와 밝은 미소. 그리고 그에 상반되는 너무도 호탕하면서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성격까지. 팔색조 매력을 다 갖춘 여자는 이런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김희선은 키도 168cm에 몸무게는 45kg이라는 완벽한 비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캐릭터 특성상 노출이 있는 작품은 거의 출연하지 않았던 것 같고, 데뷔 이후로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주연으로 활동을 하고 있죠.
1990년대 후반 가장 인기 있던 여배우이자, 역대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순위로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그의 인기는 여배우 여럿의 인기를 다 합친 것을 오히려 압도하는 수준이었으며 절정기 때 김희선이 착용한 악세사리나 옷은 순식간에 품절이 되는 것을 떠나 유행이 되는 파급력 까지 갖추었죠.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이후 특집극 춘향전, 이 가사 크리스티, 바람의 아들, 컬러 등의 작품에 출연하다 이후 목욕탕집 남자들, 세상 끝까지, 웨딩드레스, 미스터Q, 토마토, 해바라기 등은 시청률 30~50%대의 엄청난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세상 끝까지는 시청률 30.6% 웨딩드레스는 시청률 32.5% 안녕 내 사랑 34.5% 프로포즈 35.6% 해바라기 38.2% 미스터Q 45.3% 머나먼 나라 47.2% 토마토 52.7% 이러한 기록은 불과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세워 더 경이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30% 넘긴 드라마가 3년 간 8편)
엄청난 미모와 인기 덕에 CF 활동의 경우에도 상당히 대단했습니다. 특급 미모의 여배우만 한다는 화장품 모델을 20년 동안 꾸준히 하고 있을 정도니 더 할 말을 꺼내기가 힘들 정도이죠. 사실 저는 지난 주 미우새에서 임원희 집을 방문했을 때 그 초라해 보였던 아파트가 화사해 보일 지경이었습니다.
2015년 앵그리맘에서는 김희선 최초로 김유정의 엄마 역할로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사실 저는 그녀의 연기력 보다는 캐릭터 소화 능력이 출중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떤 작품에서든 본인의 색을 잃지 않고 배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는 능력이 뛰어난 배우입니다.
보통 이를 화면 장악력이라 표현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많은 작품을 소화하며 비중있는 역할을 경험삼아 쌓아온 연기 실력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완숙미를 보인다 생각합니다.
* 참고로 엄기준 사진을 보시면 왜 이렇게 못 생겨 보이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본인도 인정하는 셀카 계의 똥손입니다. 감안해 주세요.
오늘 미우새 게스트로 출연하는 엄기준 나이는 1976년 3월 23일 올해 45세입니다. 프로필 상으로 키는 180cm라고 나와있고 그의 팬의 증언으로는 사실이라 합니다. 보기보다 큰 키인 듯 합니다. 드라마 데뷔 이후 쭉 싸이더스 HQ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2006년 ~
엄기준은 배우로도 워낙 유명하지만 뮤지컬 계에서는 절판 남으로 유명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뮤지컬에서는 거의 안경을 쓰지 않지만 TV 혹은 드라마 출연 때는 항상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3대 안경 요정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데 유재석, 뽀로로, 엄기준으로 안경 이미지가 매우 익숙합니다. 원래는 도수가 있는 안경을 썼지만 현재는 동료 뮤지컬 배우 조승우의 조언으로 라식을 하고 알 없는 안경을 착용한다고 합니다.
연기력이 워낙 뛰어나 선한 역 악한 역 어색함 없이 두루 소화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얼굴을 잘 쓰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무표정은 차갑고 싸늘해 보이고, 웃는 모습은 또 바보 같고 해맑습니다. 가끔 그의 작품을 보면 분명 선한 역인데 무표정이 나오면 이러다 또 사고 치고 나쁜 놈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위태함을 보이기도 할 정도로 얼굴에 드라마가 있는 엄기준.
그의 대표 뮤지컬 작품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김종욱찾기' '삼총사' '잭더리퍼' '몬테크리스토' '레베카'가 있으며 드라마의 경우 단편 드라마 시티를 시작으로 '그들이 사는 세상' '드림 하이' '여인의 향기' '유령' '복면검사' '피고인'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김희선 인스타그램, 엄기준 인스타그램
드디어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으로 조정하여 기존의 강화된 수준에서 격감하는 조치가 발표되었습니다.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0월 12일부터 1단계로 조정하되, 방문판매 등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설의 운영중단은 최소화하면서 대상별 위험도에 따라 정밀방역을 강화한다고 하였고, 지자체의 자율권을 보장해 방역수칙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실효적인 방역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 총리는 1단계로의 조정 이유에 대해 "지난 2주동안 국내발생 확진자 수가 하루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하였는데요, 사실 장기간 계속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국민들의 피로도는 물론 가장 직접적인 생계의 부담을 느끼고 있는 자영업자를 포함한 수많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좌시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 총리는 "진정세가 다소 더딘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꼭 필요한 조치를 유지하기로 하였는데요,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이 여전히 의무하되며, 음식점, 카페 등 밀집 우려가 큰 업소에서는 지그재그 형식으로 안는 매장내 거리두기를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오는 10월 중순의 단풍 시즌에는 개인의 방역이 가장 중요시 되는 시기이니 되도록 관광버스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는 필수로 사용할 것이며 사람들과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환경부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국민들이 많이 방문하실 단풍 명소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를 언급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경우 50명 미만의 확진자 수와 감염경로 5% 미만, 집단발생 현황은 감소 또는 억제 상태 등이 유지되어야 시행되는 것인데 조금은 시기상조가 아닐까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상태라면 민생경제의 위협은 불보듯 뻔한 상태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인 듯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발표로 인해 카페 음식점을 포함한 다양한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의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한시름 놓이네요.
아울러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에서의 결혼식은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 모임 행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해제됩니다. 하지만 이번 완화 정책은 일부 방역 강화를 유지하는 등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조치이기 때문에 세부 방역지침에 대해서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구체적인 내용은 4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니 내용 수정을 통해 보충하겠습니다.
+추가 : 수도권은 일부 2단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1.5단계 수준) 따라서 결혼식이나 기타 집합 모임 행사에 있어서는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은 자제 권고되며, 수도권 외 지역은 코로나 1단계 기준으로 허용됩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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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모임·행사 |
허용 (방역수칙 준수 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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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행사 |
참석 관중 수 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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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시설 공공 |
운영 허용 (필요 시 일부 중단·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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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시설 민간 |
운영 허용 단, 고위험시설 운영 자제 명령 (방역수칙 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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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유치원·어린이집 |
등교·원격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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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기업 공공 |
유연·재택근무 등을 통한 근무밀집도 최소화 (예: 전 인원의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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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기업 민간 |
유연·재택근무 등 활성화 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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