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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 원대 압구정역 건물 매입한 손예진 나이 차기작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참여 예정

가미르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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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입이 떡 벌어질 만한 건물을 매입했다.

 

 

15일 이데일리는 "손예진이 지난 7월 28일 신사동 빌딩을 160억 원에 계약, 지난 9월 22일 잔금까지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동명의가 아닌 단독명의로 건물을 구입했으며, 그가 산 건물은 인근에 성형외과들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오동협 원빌딩 대표는 "오래된 건물이지만 외관이 관리가 잘 돼 비교적 깔끔하고 내부 또한 임차인이 리모델링을 한 상태"라며 "임대 수익도 안정적이고 위치도 좋아 시세에 맞게 매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손예진은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에 참여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난한 나라의 베라 역을 맡아 홀로 아들을 키우는 여성을 연기한다. '크로스'는 내년 3월 한국에서 촬영을 예정 중에 있다.

 

 

 

 

 

 

 

 

성범죄 피해자의 사진을 임의로 공개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는 유튜버 정배우가 징역형을 감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죄송합니다.... 전 쓰레기X끼입니다...'라는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이날 정배우는 "이제 징역 살아야지"라는 시청자의 지적에 "나는 징역 살아야 하는 X끼인 거 같다"고 인정했다.

이어 "인생을 어떻게 산 거냐 나는"이라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았으면 사건 사고가 30개냐. 내가 나를 봐도 한심한 인생"이라고 자조했다.

이 발언에 앞서 그는 "그들(로건·정은주) 잘못의 사실 유무를 떠나 내가 먼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정정하고 인정하는 게 먼저인 것 같다"며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정배우는 전날 진행한 스트리밍에서 "로건 교관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해 촬영한 사진"이라며 한 남성의 나체 사진을 공개했다.

 

 

몸캠 피싱은 피해자 휴대전화에 악성 해킹 코드를 심은 뒤 성적인 행동을 하게 만들고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방식의 범죄다.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N번방 사건과 같은 성 착취 범죄인 것이다.

그럼에도 정배우는 "이미 유출된 사진이고 모자이크를 하면 된다는 변호사의 자문을 받았다"면서 해당 사진을 공개해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정배우의 경우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4월 개정된 일명 'n번방 방지법'에 따르면 불법 성적 촬영물을 소지·구입·저장 또는 시청한 자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n번방 방지법은 반의사불벌죄가 미적용돼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법에 따라 처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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