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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활량 늘리는 법. 추천 운동과 호흡

가미르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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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여름가을은 운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각종 야외 운동으로 체력을 다지시는 사람이 많은데요, 바쁜 생활속에서 짬내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보니 갑작스레 운동하다보면 숨이 차오르곤 합니다. 저는 흡연자다보니 10m 뛰고 헉헉대는 실정입니다.

 

 

등산이라도 하려면 초죽음인데요, 젊은 피만 믿고 조금 올라가다 지치기도 합니다. 체력저하의 주된 이유는 폐활량이 적은탓이 큽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외부 운동을 잘 못하는 것도 있을것이고, 내가 자발적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라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기 힘들어 폐활량을 늘리기 힘듭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폐활량 늘이기는 풍선불기 입니다. 풍선을 힘껏 크게불었다, 바람을 빼다를 반복하면 폐활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운동을 자주하다보면 어느새 조금의 힘으로 같은 크기를 불 수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풍선불기는 살을 빼는 운동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바람을 불어넣을 때, 자연스레 복식으로 바람을 넣는 자신을 알 수 있습니다. 복식과 흉부를 이용한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심하게 바람을 넣었다 뺐다 하시면 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천천히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 다음 폐활량을 늘일 수 있는 것은 유산소운동입니다. 주로 유산소운동은 외부에서 트랙을 달리거나 러닝머신을 이용하기도 하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좋습니다. 허나 이러한 목표가 뚜렷하지 못한 운동은 지루하고 지치기나름인데, 혼자하기보다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유산소운동을 즐기는 걸 추천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지인 함께한다면 운동을 하기싫은 날에도 함께하는 사람이 으쌰으쌰 할 수 있습니다.

 

 

조깅을 시도할때에도 욕심내어서 전력질주를 하거나 무리하게 오래달리면 다음 날 못일어 나시는 걸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조깅을 평소에 하지않으신 분은 빠른걸음인 경보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근육이 발달하지 않는 상태에서 전력질주를 하시면 페가 놀라서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현상과 헛구역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근육도 조깅에 미발달하여 무릎관절에 무리를 줍니다. 그러니 처음 조깅을 시도하신다면 1~ 2주동안 기초 폐활량을 늘이고 빠른걷기에 발달된 근육을 형성하셔야합니다. 경보로 부터요.

 

 

​폐활량을 줄이는 방법중에 금연이 필수입니다. 조기축구회를 가면 흠연자가 잘뛰는 경우도 보기도하지만 흡연자가 장기간 유산소운동을 잘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흡연을 하면 일산화탄소가 혈액속에 녹아들어 체내의 산소공급을 방해합니다.

 

 

하루 이상을 금연하여야 체내 일산화탄소가 완전히 배출됩니다. 음식은 몸을 움직이는 장기적 연료라면 산소는 단기적으로 몸을 움직이게하는 순간연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폐활량 증진을 하려면 금연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폐활량을 늘리는 또 다른 방법은 유산소운동의 최고봉인 수영을 배우신다든가, 숨을 이용하는 관악 악기를 배우면 폐활량 증진에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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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활량 늘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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