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집 터트리기 이렇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리블루에입니다.
참 오늘은 물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ㅎ 군대 있을때 물집 정말 많이 생겼죠;; 평상시에 물집이 생길만한 일을 하지를 않았으니 온 몸이 야들야들한 상태에서 사람을 죽이는 기술을 배우는 군대에 들어가서 강해지는 훈련을 받다보니 생기는 일인데요.
물집 터트리기 는 그 중에서 어쩌면 처음으로 맞아보신 난관일 수도 있겠습니다 ㅎ
그냥 땀흘리고 지치고 하는건 어쩌면 그 순간을 벗어나면 체력이 회복되서 살만 한데, 행군이 끝나고 돌아와서 군화를 벗엇더니 물집이 가득 잡힌 발을 보고 어떤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ㅎ
그만큼 장거리의 행군으로 인한 물집과 같이 크고 다량의 물집은 상대적으로 강인할 수 있는 남자에게도 다소 충격으로 다가오는데요.

물집 터트리기 는 여성분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사진과 같이 하이힐을 새로 사 신었을때 주로 생기는 편인데요. 기껏 남자친구가 힘들게 번 돈으로 명품신발 노래를 불러서 큰 맘 먹고 사줬더니 발에 물집 잡힌거 보면 안쓰러운 마음을 금할수가 없죠.
싼신발이나 비싼신발이나 처음에 길들일 때는 아무래도 물집이 생길수밖에 없는 듯 한데요. 이 부분에 밴드나 반창고를 붙이면 물집에 의한 통증을 감소시키고 생활이 조금더 편리해질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

물집 터트리기 의 물집은 피부에 물과 같은 액체를 포함한 주머니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냥 생기면 괜찮은데 이게 피부 표면이 팽창하는 동시에 진피 신경을 압박하는 것이 문제인데요. 저도 어렸을땐 이걸 참 멋모르고 뜯었다가 물이 빠지는것 까지는 괜찮았는데;; 이후에 피부에 보호 장벽이 사라지면서, 껍데기가 없는 부분이 너무너무 아팠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는 뜯더라도 끝에만 조금 뜯어서 물을 빼고 붙여놓는 형태로 갔었는데, 그것보다는 반창고나 붕대를 여러겹 붙여 물집 주위에 마찰을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이미 물집이 터졌다면 소독을 꼭 해줘야하구요. 의료용 솜이나 거즈를 덧대 고정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 터트리기 에 대한 고민을 가지시는 경우 요리를 하다가 손에 화상을 입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아마 물집이 가장 많이 생기는 장소는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발이 가장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은 잘 맞고 가벼운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발 물집이 자주 생기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자기 발 사이즈보다 조금 크고 발 모양과 잘 맞는 신발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사이즈를 잘 찾았는데도 발에 나는 땀 때문에 미끄러워져서 마찰이 생기는 바람에 물집이 생기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녹말 또는 파우더를 사용해 뻑뻑하게 만들어주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장시간 걸어도 물집이 생길 확률이 확연히 줄어들 수 있기 떄문입니다.
물집 터트리기 를 섣부르게 하지 말아야하는 질환도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한포진입니다. 한포진은 별다른 마찰이 없었는데도 손가락 사이에 울긋불긋한 물집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손바닥과 손가락 옆쪽이 가려워지면서 물집이 나는 케이스인데 저도 가려워서 긁다가 몇번이나 물집을 터트린 경험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특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날씨가 더울 때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순한 비누와 미지근한 물로 손을 잘 닦은 뒤 연고나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의사분들이 항상 이야기하시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잠을 충분히 자주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좋다고 하는 부분도 이 질환 역시 포함됩니다.
물집 터트리기 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사마귀 모양의 물집이 점점 커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만성 물집 질환인 천포창인데요. 이 천포창의 경우에는 4세 이하의 영 유아에게 생길시 매우 주의해야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손과 발 입에 수포가 생기면 수족구병을 의심해야하며 물집과 증상은 피부 상태를 볼 수 있는 피부과전문의에게 상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리블루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