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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가짜뉴스 유포자 정체 내부고발자 중학교3학년 전교1등 (영상)

가미르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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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예비역 대위가 자신에 대한 음해성 가짜 뉴스 유포자를 잡았다.

 

이근 대위 측 관계자는 지난 15일 스포츠경향에 "중학교 3학년이 포함된 디시인사이드 '가짜사나이' 갤러리 운영자를 제보를 통해 잡았다. 나이 어린 학생이라 훈육 정도로 일을 마무리하려 했지만 이 학생이 꾸민 일이 어른들의 상상을 초월한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제보한 사람은 "'가짜사나이' 운영자가 이근 대위에 대한 음해성 게시물을 확대 재생산해 갤러리 유입자를 늘리려 했다. 운영진 단톡방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근 대위과 로건 교관 등 '가짜사나이' 출연진의 이슈를 특정해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확대 재생산해, 인터넷상에 화제가 되면 자기들끼리 흥분하기까지 했다"고 스포츠경향에 밝혔다.

 

 

가짜뉴스 유포자로 지목된 중학교 3학년 학생의 부모는 스포츠경향에 "아들은 전교 1등을 하는 등 모범생이다. 선처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중학생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며 반성문도 썼다. 이근 대위 측 법률대리인은 "경찰 신고 등 법률적 조치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근 대위는 "내부 고발자를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해당 사실을 제보한 사람을 만난 영상을 16일 새벽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제보자는 디시인사이드의 '가짜사나이' 갤러리 부운영자(부관리자)로 전해졌다. 부운영자는 운영자가 지시한 일을 낱낱이 폭로했다.

 

 

이근 대위 측은 가짜 뉴스 최초 유포자인 '가짜사나이' 갤러리 운영자(중3 학생)도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운영자가 미성년자인 관계로 대화 내용만 공개했다.

해당 운영자가 잘못을 시인하며 이근 대위 측에 밝힌 말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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