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개버리는법. 수거함 재활용일까?

가미르 2020. 10. 19.
반응형

노랗게 물이들고 숨이 죽은 베개. 어떻게 처분할까요? 배게버리는 법에대해서 문득 고민이 들 수 있습니다. 베게는 전체적으로 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배개 솜을 감싸고 있는 것은 천으로 이루어져있기에, 사람들은 수거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수거함이 수거를 하는 품목은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솜이 없는 천의 종류입니다. 취급품은 커튼, 담요, 카펫, 누빔이불, 가방, 신발 옷가지입니다. 취급하지 않는 것들의 공통적인 부분은 솜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솜이불, 베개, 방석, 캐리어와 같은 것들입니다.

 

 

솜!!!을 천으로 감싼 상품들은 수거함 재활용 대상이 아님으로 꼭 기억을 하셔야 합니다. 차렵이불, 겨울솜이불, 오리털이불은 수거함 수거대상이 아닙니다.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수거함에 쑤셔넣는다면, 발각시 백만원의 벌금이 부여됩니다.

 

 

 

 

 

그럼 솜이 들어있는 천 종류는 어떻게 버려야하냐! 바로 해당 동이나 리, 또는 면에서 취급하는 쓰레기봉투를 구입하여 솜 제품을 넣고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형솜이불 같은경우엔 쓰레기봉투에 못 밀어넣으므로 노끈으로 잘 여미어 대형쓰레기 스티커를 주민센터에서 구입후 부착하여 버리면 됩니다.

 

 

대형쓰레기를 버리는 부가세는 2천원이 채 들지않습니다. 아파트같은 경우에는 솜만 수거하는 수거장이 따로 있으므로 아파트 관리하시는 분께 문의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슬쩍 수거함에 바리기기를 버리시다가 벌금을 내는 일은 피하셔야겠죠^^? 그리고 섬유와 같은것들은 기부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부는 못쓰는것을 기부 하는게 아니라 바라는사람이 있으면, 깔끔하지만 쓰지않는 것을 기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용하지않는 것들은 기부를 하는것도 좋습니다.

 

 

 

 

 

기부처는 아름다운 가게 또는 독거노인지원센터 고아원등이 있으니 이와같은 물품은 기부를 해도 되겠다, 이 센터에는 이 물품이 어울리겠다 생각되시면 기부하시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