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 연락두절, 카톡읽씹 남자 심리

썸이 있는 남자가 생겼나요? 그런데 이사람, 나랑 썸을 타는 거 같은데 연락이 잘 되지않네요. 카톡도 잘 안읽고. 심지어 읽씹까지 하는 그입니다. 정말화가나지요? 먼저 접근할 땐 언제고 왜 지금에서야 읽씹을 하는지 ㅠㅠ 그런 썸남의 심리를 오늘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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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밝게 생각하면 남자가 바쁘거나, 연락을 확인못할 상황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게 자주 일어난다면 좋지 않은 상황이지요? 자꾸 내가 기다리는 상황이라면 내가 [을]이되는 입장입니다. 연애에 갑을관계가 어디있냐구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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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가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얼굴이 보고싶으면 아무리 멀어도 밤늦게 찾아와 얼굴이라도 보고 가는게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치고빠지고 하는 것은 세상을 살다 닳고 빠지거나 대인관계에서 테크닉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소중하고 놓치지 않는것에 목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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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연락두절.

대체로 여자가 연락이 많을때 그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인관계를 자기만의 노하우로 대충대충 일궈나가는 사람은 알고있습니다. 이 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당근과 채찍 알지요? 그런식입니다. 그래서 어느선에 당근을 던져주면 될 지 알고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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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을 한다.

사실상 연애에서 밀당은 아주 중요합니다. 밀당하는 남자! 밀당하는 여자! 나쁘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닙니다. 내가 하루종일 좋다좋다좋다 라고 따라다니면 그 사람은 얼마나 부담스러워 할까요? 그러니 참을 때도 있어야하고, 때로는 백색거짓말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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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너무 부담스럽게 한 것 같다라고 생각하면 한발자국 물러나는 것도 좋습니다. 생각할 시간을 상대방에게 주는거지요. 이러한 것을 기술적으로 하는 것이 밀당입니다. 사실 선수와 선수가 만나면 서로 밀당하는게 보이기에 속으로 웃기도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서로 정이 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이글을 보는 여러분도 상대가 밀당하는 것을 사실 알고있습니다. 다만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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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확인을 안하는 것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읽씹은 좀 다릅니다. 아무리 내가 마음이아프고 기다려진다고 하면 본인도 그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때 남자가 재 카톡을 하면서 ‘바쁜가보네.’라는 글을 재전송을 하지 않는다든지,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려 하지않는다면 그것은 인연이 아닙니다. 남자는 재차 말씀드렸듯 사람에 빠지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동물입니다. 그러니 읽씹을 했다면 미련을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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