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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당일, 익일특급 시간과 가격

가미르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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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엔 하루만에 송달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익일특급은 하루안에 보낸이로하여금 받아본다라고 생각하신분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안이 아니라 하루[만]입니다. 하지만 하루만에 송달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바로 당일특급입니다. 그리고 이 특급들은 주말이나 공휴일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보통우편과는 다르게 접수, 배달 등의 송달되기까지 과정을 면밀히 기재하고 확인합니다. 그리고 접수 후 영수증서에 기록된 등기번호로 현재 우편이 어디까지 배송되었는지 온라인상으로 열람도 가능합니다. 우체국의 익일특급은 국내등기, 국제등기가 있습니다. 등기는 기재해서 올린다는 의미인데, 손상이가면 안되는 물품이나 값이나가는 귀증품, 공문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특수취급을 하는 물품들은 보통배송보다 가격대가 비교적 높습니다. 소포 또한 등기에 해당되는데요, 보낸이가 직접등록하여 배송을 접수하면 등기소포, 집배원께 말씀드려 방문접수하여 송달하는것은 우체국택배로 분류됩니다. 현재 일반우편 수수료는 300원이며 등기우편요금은 1800원 부터입니다.

 

 

그리고 당일, 익일특급우편은 추가로 요금이 발생하는데요, 당일과 익일은 속달우편으로 분류됩니다. 25g의 무게의 우편물을 등기로 접수하면 기본 우편요금 330원 더하기 등기취급수수료 1800원. 총 2130원입니다. 여기서 익일특금 배송을 바라신다면 익일특급 500원의 요금이 더 붙게됩니다. 그러면 도합 2630원이 됩니다.

 

 

우체국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6시까지로 우체국마다 우편업무를 처리하는 마감시간대가 다르므로 급하시다면 해당지점으로 꼭 전화드려야합니다. 당일 우편을 몇시에 얼마나빨리 접수하느냐에 따라 다음날 배송가능한지 여부가 다릅니다. 16시 이후나 우편업무 마감시간 이후 방문하시면 익일특급이 불가하고 다음날 송달되니 꼭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익일특급은 등기와 달리 500원의 수수료가 더 추가됩니다. 다음날 바로 송달하여야한다면 익일특급을, 조금 지체되어도 괜찮은 소포는 등기를 보내시면 됩니다. 여러 송달방법이 우체국에 있지만 익일특급은 신속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익일특급을 많이 이용하십니다.

 

 

당일특급은 금일 오전중 접수를 해야 당일배송이 가능합니다. 당일특급은 요금 1800원에 수수료 500원이 추가되며 도합 2300원입니다. 규격별, 무게별로 상이하니 아래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3g~ 50g 까지는 기본요금으로 합산됩니다.

3g~5g 300원

5g~25g 330원

25g~50g 350원

규격 외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50g 420원

50g ~ 1kg이내 50g당 120원

1kg ~ 2kg이내 200g당 120원

2kg ~ 6kg이내 1kg당 400원

 

 

익일특급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5g 이하 2600원

5~25g 2630원

25~50g 2650원

50g이상 초과시 추가수수료가 적용됩니다.

50g~ 1kg 이내 50kg당 120원

규격이상의 수수료는 익일특급, 보통우편 모두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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