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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교관 이근이 가세연에 분노 “가세연은 쓰레기” 전 여자친구 스카이다이빙 동료 고소

가미르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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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교관 이근이 가세연에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19일 이근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그는 "지금까지 배 아픈 저질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를 했지만 이제는 하다 하다 저의 스카이다이버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고 말했다.

이근은 가세연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그는 "별 쓰레기를 다 봤네. 그분의 가족분들한테 제2차 트라우마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현장에도 없었던 저를, 그분의 교관을 한 적도 없던, 남자친구가 아니었던 저 때문에 XXX씨가 사망했다고? 이 사실은 XXX 씨 가족분들도 다 알고 있다"라며 "일일이 대응 및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안 했지만 우리 가족을 공격하고, 이제 제가 존중했던 스카이다이빙 동료를 사망하게 했다고 하니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은 성추행 논란에도 생각을 밝혔다. 그는 "CCTV를 본인 관람은 가능하지만 법원에서 외부 유출 못 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근은 "3개 각도의 CCTV가 나오면 국민들이 판단해주시길 바란다. 피해자와 마주 보고 지나가는 중에 제가 피해자 왼쪽에서 손이 허리를 감싸고 내려와 3-5초 오른쪽 엉덩이 뭉치기가 가능한지 아니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지"라며 "CCTV 보시면 복도가 아니라 사람들이 많은 넓은 공간이었다. 현장에서 경찰을 불러 달라 한 것도 저고 재판을 시작한 것도 저입니다"라고 전했다.

이근은 당당한 자세를 취했다. 그는 "전 국민들에게 거짓말한 적 없다. 가짜뉴스를 믿든 가세연과 기타 쓰레기를 믿든 여러분들의 자유다. 전 제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떳떳하다"고 전했다.

이근은 "NAVY SEAL VS GARBAGE(네이비씰 대 쓰레기)"라며 "비교 상대가 안 된다 GARBAGE(쓰레기)에게 고소장 또 갈 거다. SEE YOU IN HELL(지옥에서 보자)"라고 말했다.

최근 가세연 김용호는 이근 전 여자친구가 이근때문에 사망했다는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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