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지성 절친 프랑스 전 국가대표 출신 파트리스 에브라 불륜 가브리엘라 벌리 덴마크 모델 출신 알렉산드라 자녀 두명 와이프 산드라

가미르 2020. 10. 21.
반응형

'해버지' 박지성의 절친으로 알려진 프랑스 전 국가대표 출신 파트리스 에브라가 '부부의 세계 실사판' 못지않은 불륜을 저질렀다.

에브라는 14살 때부터 만나 2007년 7월 결혼까지 성공한 아내 산드라를 두고 불륜을 저질렀다. 더욱 놀라운 점은 불륜녀와 에브라 사이에는 두 명의 아이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맨유의 레전드 에브라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난 의사 출신 가브리엘라 벌리 사이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산드라는 에브라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에브라의 불륜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의 또 다른 불륜 상대인 덴마크 출신 모델 알렉산드라는 에브라와 몇 년 전부터 알던 사이였고, 아내 몰래 에브라가 두 집 살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부터는 에브라가 알렉산드라와 살기 위해 파리를 떠났다고 알려졌다.

에브라와 산드라는 현재 이혼을 준비 중이다. 산드라는 "파트리스는 내가 사랑한 유일한 남자고 그는 나를 그렇게 잔인하게 대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에브라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81경기에 출전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