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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혼내려고 아이콘택트 국악신동 김태연 나이 박정아 명창 눈맞춤방 초대 이유는?

가미르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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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불후의 명곡' 등의 음악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김태연이 출연합니다. 6살에 국악을 시작한 김태연의 나이는 이제 9살에 불과하지만, 경력은 이미 화려하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을 수상한 김태연은 전국노래자랑 정읍시편 최우수상, '불후의 명곡' 신동 특집 우승자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 미국 카네기 홀에서 한국 대표로 공연을 한 경험도 있습니다. 3MC는 "저런 보물이 있으니 국악의 미래가 밝다" 며 놀라워했습니다 김태연은 "저는 엄마 뱃속에서 태교부터 판소리로 했다"며 "가족빼고, 친구들보다 박정아 선생님이 제일 좋다"고 스승인 박정아 명창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김태연은 "근데 선생님은... 착하시긴 한데 조금 무서워요. 호랑이 선생님이에요. 칭찬은 거의 들어본 적 없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김태연은 "선생님 앞에서 운 적이 있는데, '왜 우느냐'고 호통을 치셔서 '내가 이러면 안되겠구나,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선생님 앞에서 울지 않는다"고 9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숙함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오늘도 또 혼내려고 부르시지 않았을까요? 이것도 선생님이 보시면 저 혼나는데..."라며 긴장하기도 했습니다.'호랑이 선생님' 박정아 명창이 애제자 김태연을 눈맞춤방에 초대한 이유는 '아이콘택트' 62회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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