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황신혜에 “결혼식장 잡자, 이진이 아빠될 것”(우다사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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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황신혜에 “결혼식장 잡자, 이진이 아빠될 것”(우다사3)[결정적장면]
[뉴스엔 지연주 기자] 김용건이 황신혜에게 결혼을 언급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사소한 말다툼 후 화해한 김용건-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김용건과의 17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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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황신혜에게 결혼을 언급했다.
10월 2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사소한 말다툼 후 화해한 김용건-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김용건과의 17살 차이에 대해 아무렇지 않다고 밝혔다. 황신혜는 “우리 부모님도 13살 차이다. 그래서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신혜-김용건은 오골계 숯불구이와 백숙을 주문했다. 황신혜-김용건은 상반된 입맛과 취향으로 서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용건은 “비위 맞추기 어렵다”고 장난스럽게 토로했고, 황신혜는 “죽자고 덤벼드냐”라고 날카롭게 맞받아쳤다. 김용건은 “속마음이 아니었다. 웃자고 한 이야기였다.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황신혜는 “진짜 비위 맞추기 어렵게 해볼까?”라고 웃으며 김용건 사과를 받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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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건은 황신혜에게 “앞으로 내가 더 잘하겠다. 나중에 식장을 잡자”라고 제안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황신혜는 딸 이진이에게 전화해 “엄마 식장 잡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김용건은 “새아빠 될 사람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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