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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인스타 통해 갑질 논란 사과 '반성하고 있다'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가미르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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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이린은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아이린은 이날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린은 오늘 오후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였으며,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당사 역시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모든 관계자 및 스태프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 함께 하는 모든 분께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죄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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