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안이 헐었을때 요렇게 최대한 살살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리블루에입니다.
살다보면 정말 힘들고 괴로운일이 많지만 특히나 가장 힘든일이라고 한다면 평소에 신경도 쓰지 않았던 부분이 특별한 이유로 아프게 되는 경우인데요. 그게 얼굴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면 어쩌면 팔다리에 일어나는 일보다 더 까다롭고 괴로운 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굴은 요즘과 같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남에게 주로 보여지는 부분이다보니 코가 헐거나 해서 아프면 뻘겋게 붓고 티가 나기때문에 괴로운 부분이 적지 않은데요.
코안이 헐었을때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이, 그래서 오늘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안이 헐었을때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다른 건선이나 아토피 등에 할수 있는 보습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콧구멍 주변에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바세린이 효과적일 수 있는데요. 손으로 하면 균이 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왕 바르는거 멸균 면봉 등을 사용해서 연고를 약간만 뜹니다. 그리고 코에 살살 발라주면 아무래도 한결 나을 수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것은 보습제가 수분을 공급해주어 건조함이 줄어들기 떄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코가 헐거나 하는 것은 아무래도 코 안의 점막이나 코의 바깥쪽 피부에 상처가 났기 때문인데요. 이게 병균에 감염된 상태이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코안이 헐었을때 부드러운 티슈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른 휴지보다는 아무래도 습도가 있기 때문에 부드러워 코에 자극이 덜 가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천원짜리 물티슈가 접근이 용이하고 판매하는 곳도 많아 이 것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일각엔 로션티슈라는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이 제 품은 코를 풀때 보다 피부에 손상을 덜 입힌다고 하는데요.
티슈에 발라진 로션이 진정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시 원상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말인 즉슨 물티슈를 쓰고도 로션을 코에 발라서 진정 작용을 도와준다고 하면 기능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간 코를 풀어도 코에 별 문제가 생기지 않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안이 헐었을때 우리가 앞서 말씀드린듯이 수분이나 로션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만큼 수건 역시 젖은 수건을 사용하면 보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가 심하게 헐었고 피가 나고 있는데 마른 수건으로 스쳤다고 생각하면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데요.
뜨거운 물로 깨끗한 수건을 적시고 콧 구멍 주위를 부드럽게 대고 눌러주면 좀 낫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그때까지 숨이 잘 안쉬어지는 것은 입으로 숨을 쉬셔야 하구요. 따뜻하게 데워진 수건이 좀 식는다 싶으면 수건을 떼시고 바셀린을 바르는 것입니다.
이로서 수분감을 이중으로 충전시켜서 헐은 코를 진정시키는데 보다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코안이 헐었을때 습도에 대한 부분이 중요함을 앞서 여러가지 방안으로 말씀드렸는데요. 당연히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 반드시 해줘야하는 부분이 있겠죠. 해서 가습기나 물 섭취 등으로 활용해서 실내 습도를 유지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내에는 18~20도의 기온을 유지하고 일정한 습도를 위해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뭐 기온이야 요즘 같은 날씨에는 문제가 없고 습도 역시 여름철에는 높은편이니 큰 문제는 안되겠습니다만, 지나친 에어콘으로 인해서 실내가 건조해져서 괴로워질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코안이 헐었을때 기온이나 습도 이런 부분이 문제가 안된다면 그다음은 물리적인 충격을 약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는데요.
당연히 코풀떄도 조심해야겠지만 반복적으로 코를 비비거나 파면 나 죽여줘 라고 하는 거랑 같지 않나 싶습니다.
콧구멍 주위가 헐고 아픈데 거기다 후벼 파면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지 싶은데요.
코 안에 상처가 난 상태라면 무조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으니, 앞서 말씀드린 여러 상황들을 참고하시어 보존하면서 약을 바르고 회복되는 것을 기다리시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지금까지 리블루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