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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환 효능과 성분, 복용법과 가격 약도 적당히 드셔야하는 걸 잊지마세요!!​

가미르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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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환은 약국에서 3,500원~ 4,000원에 구할 수 있는 지사제에 속합니다. 급체나 배탈인 복통 설사를 안겪어 보신분이 없으실 겁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다들 복용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정로환이죠. 저는 정로환이 까맣고 냄새가 엄청나게 많이 났을 때 부터 먹어왔는데요, 진짜 염소 변 처럼 생겼었습니다. 코를 막고 먹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먹고나면 거짓말처럼 배탈이 낫기도 했지요.

 

 

정로환의 시초는 일본입니다. 그떄는 지사제로 러일전쟁때 복통을 호소하는 병사에게 먹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1970년도에 시판이 되었습니다. 동성제약이 처음에 한국에 판매를 했습니다. 벌써 오십여년의 역사가 흐른 약품입니다.

 

 

지사자의 역할을 하는 정로환은 계속되는 설사를 멎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꾸륵꾸륵 배탈에 효능이 있는 약품인데요, 설사가 계속된다면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하루종일 설사를 한다면 정로환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걸 먹고 체를 하거나, 토(오바이트)를 할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화가 되지 않을때나, 배탈로 인해 복통을 효소할 때. 그리고 장염(바이러스성)이 있을시에도 정로환을 복용하면 증상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러니 소화기 트러블이 있을때 언제든지 비상용으로 먹을 수 있는 상비약(항상 구비되어있는 약품)으로 제격입니다. 정로환은 [크레오소트]라는 것으로 제조가 되어있는데 살균효과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독성을 띈 식중독이나 바이러스에게도 효과적이어서 설사를 멈추는 데 도움됩니다. 그리고 정로환은 감초, 향부자, 진피, 황련등의 한약도 함께 구성되어있어서 탈진, 탈수, 급격한 전해질 저하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그 독한냄새가 나기도 했더겁니다.

 

 

요즘에는 거부감이 덜 가는 분홍색 사탕같이 시판이 됩니다. 이건 [정로환 당의정]이라는 이름으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정로환 복용방법은 건장한 성인남성은 1일 3회씩 드시면 됩니다. 1회 복용 시 세알을 드시면 되고, 청소년의 경우에는 2알, 유아의 경우에는 1알씩 드시면 됩니다. 복용을 하시는 시간은 식사를 드시고 복용을 하시는게 위벽에도 무리가 덜갑니다. 그래서 식후 30분 후 약을 복용을 하라는 말이 까먹지말고 식사때 맞춰서 먹으면 약효가 하루종일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위와같이 세균을 없애는 효과를 가지고이쓴 정로환은 효능은 뛰어나나 너무 많이 복용하시게 되면 우리몸에 무해하거나 유용한 균까지 죽일 수 있으므로 꼭 명시되어있는 방법으로 복용을 하셔야합니다. 모두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고, 약도 적당히 드셔야하는 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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