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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뭉침과 근육통, 디스크 증상과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가미르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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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 우리 몸에 딱 가운데 있습니다. 뭐 진화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사족보행에서 직립보행으로 진화를 하면서 하체가 상체를 받들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은 어깨를 펴고 일어서거나 앉아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꼬리가 퇴화되어 아직 꼬리뼈라는게 존재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허리덕택에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장기간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은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편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요, 나에게 편한자세는 사실 허리에게 많은 무리를 줍니다. 그러다보니 허리의 척추주위 근육이 뭉칠떄도 있고 척추와 척추사이의 관절이 뒤틀려 안좋은 자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건강에 좋은자세가 습관이 된다면 이보다 더 편할 순 없는데요, 순간의 편함이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긴 합니다. 또한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운동을 한다면 척추 뿐만 아니라 여러 관절의 모양을 뒤틀기도 하구요, 의식하지 않으면 영영 좋은자세로 정확이 앉거나 앉아있을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구조적 불편에 의해 건강을 잃어가는 것이지요.

 

 

허리 뭉침은 내가 편한자세로 장시간 앉아있다보니 그 편한자세를 위지하기위헤 허리의 근육들이 힘을 쓰게됩니다. 그렇게 장시간 동일한 근육은 결국 뭉침을 유발합니다. 이 허리근육의 뭉침은 척추의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뭉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올바른 자세로 행동한다면 허리는 뭉치지 않으며 이 뭉침은 허리디스크가 올 수 있다는 일종의 경고입니다.

 

 

허리디스크가 온다면 하체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허리디스크를 겪는분은 하체에 고통을 호소하는것이 대부분이비다. 사실상 관절이나 디스크쪽으로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은 올바르지 않은 자세에서 주로 유발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올바른 자세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진단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차렷자세로 누운다음에 발높이에 있는 물체를 엄지발가락으로 눌러봅시다. 양쪽 엄지발가락이 동일하게 힘이 들어가지않고 한쪽이 힘이 확실하게 덜 들어간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 해보실 수 있습니다. 척추디스크 때문이 신경이 눌러져 힘이 올바르게 들어가지 않는것입니다. 다른방법은 요가의 고양이 자세를 취하여 엉덩이만 치켜들고 발 바닥이 하늘을 바라보게 해봅시다. 여기서 땅에 닿는 무릎이 동일하게 닿으면 정상이지만 어정쩡한 차이로 한쪽골반이 내려가거나 같은 레벨로 닿지않는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일자로 펴서 발이 두발을 가지런하게 놓고, 허리를 숙여보면, 허리 또는 다리가 저려오거나 통증이 오면 디스크일 확률이 높습니다. 까치발을 들고 걸을때도 허리의 통증이나 다리의 통증이 느껴져지신다면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위를 모두 실험해보고 위 행동 중 거의가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가까운 정형외과를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잦은 통증의 허리 뭉침. 근육뭉침이라고 볼 수도있는데요, 간단한 방법으로 이 뭉침을 푸는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뭉침을 풀기위해서는 간단히 걷기가 아주 도움됩니다. 30~ 60분 정도 운동화를 신고 산책을 한다는 느낌으로 빠른걷기도 해주셔도 됩니다. 실제로 등받이가 없는 의자를 주로 앉는 피아니스트들이 허리디스크를 호소하면 걷기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몸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독이되므로 산책정도의 걷기가 좋습니다. 물론 허리뭉침이 통증이 초반에 찾아올 질 모르지만, 30정도 걷다보면 금방 풀리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가자세 중 고양이 자세도 아주 효과적인데요, 양손과 무릎을 어께넓이로 벌린다음 엎드려봅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시선을 천장을 바라보게금 머리를 올려주시고, 허리를 마치 스마일의 입술모양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4~ 5초간 유지해줍니다. 그 다음 숨을 내쉬면서 반대로 허리를 접는다는 생각으로 위쪽으로 들어 4~ 5초간 유지해봅시다. 이러면 허리 뭉침이 풀리시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다른 스트레칭으로는 엎드려서 상체와 하체만 들어 배만닿게하는 일명 슈펴먼 자세, 바닥에 누워 발꿈치와 엉덩이를 맞대고 양쪽 무릎을 세워 맞대게 한 후 허리를 활처럼 들어올린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허리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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