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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말과 특징, 의미와 상징. 개화시기 우리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가미르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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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국화가 지정되어있습니다

국화란 사라의 상징성을 내포하고있는 꽃인데요, 우리나라 국화는 무궁화인 걸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이 무궁화의 숭고한 상징성, 혹시 궁금하지 않으신지요?? 오늘은 무궁화의 꽃말에서부터 여러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궁화는 사실 홍콩이나 싱가포르, 타이완등에 주로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도 놀리 분포하여있습니다. 무궁화는 쌍떡잎 식물로 분류가 됩니다. 아욱목의 아우목과로 분류되는 관목이지요. 모두자란다면 2m 50cm가 훌쩍넘습니다.

 

 

무궁화는 근화라고도 명명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털이 거의 없으며 잔가지가 많이뻗는 성격이 있습니다. 이렇게 피어나는 무궁화는 지름 7cm가 약간 넘는 약간 큰 꽃에 속합니다. 우리가 자주 보는 연분홍색 을 띄기도 하는데요. 무궁화의 색은 사실 흰색, 자주색, 다홍색, 자주색 등도 있습니다.

 

 

무궁화 꽃은 전체적으로 종을 거꾸로 치켜든 모양입니다. 꽃잎이 피어나면서 종모양처럼 벌어집니다. 무궁화는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에 자주 볼 수 있는 꽃인데, 꽃이 피는 달은 7월에서 10월경입니다. 무궁화가 목격되는 장소는 도로주위나 학교, 공원, 집의 마당이나 정원등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꽃의 이름이 왜 무궁화일까요?? 그 이유는 아침일찍 피었다가 저녁이 늦은시간에 모아지는 꽃입니다. 새벽에 피었다 밤에 지는 꽃으로 오랜기간동안 꿋꿋이 피어나는 모습이 우리나라의 얼을 닮았다고합니다. 이 무궁한 모습이 무궁화 나무에서 하루동안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임명장이나 상장, 표창등에 주로 이용되았습니다. 또한 쉽게 시들지 않는 무궁화는 100일동안 커다랗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에 꿋꿋한 한국겨례와 상징성이 부합한다고 합니다. 끈질긴 생명력이 특히 그렇습니다.

 

 

그리고 무궁화는 토질과 날씨를 크게 구분하지 않는데요, 어떠한 나쁜조건에서도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꽃나무입니다.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입니다.

 

 

바쁜 현대에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잘 떠올리지 않는데요, 우리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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