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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생각나는 계절 필수품이 아닌가 싶네요.

가미르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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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부터 인가 전기장판 하나 구입해야겠단

생각을 하다가 지난주에 인터넷 구매를 했네요.

안방침대 아들방 침대에도 있지만

거실에도 있긴 한데 크기가 커서

쇼파에 앉아 있을때 사용하려고 구입 했습니다.

전기장판 보다는 전기이불이 좋을것같아서

알아보다 주문을 했는데 음.. 전기이불은

아니고 장판도 아니고 전기요 라고 부르는게

좋을것 같네요.

 

 

가격 무쟈게 착해요.

만 육천원 배송비 없고요.

네이버쇼핑에 들어가 보니

저렴한게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무작위로 저렴한거

선택해서 구입했는데 만족도는

아주 높습니다.

전기이불

 

 

택배가 딱 이렇게 옵니다.

박스에 들어가서 오는건

아니고요.

이불 소재이다 보니 제품에

흠집은 전혀 없었습니다.

 

 

크기는 음..

넓이가 약간더 넓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넓이가 67.5cm 인데

조금만 움직이면 차가운 바닥을

체험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주문미스 했네요..

그래도 큰 불편함이 없으니 패스

 

 

화재보험도 들어있고

여러가지 품질 인증도 받았네요.

이건 중요하죠.. 아주아주 .

 

 

사실 구입할때 인증마크

보고 구입은 상식이죠.

제가 비슷한 일을 하다보니

전기안전 인증 없으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소비전력 80w 네요.

이정도면 한달내내 하루에

열시간 틀어도 천원도 안나오는거죠.

이런거 계산 잘하는 일을 하고 있지요. ㅎㅎ

 

 

온도 조절기 이건

뭐 어릴때 나온 디자인이나

요즘 나온거 디자인이나

똑같네요. ㅎㅎ

이건 더이상 발전이 불가한가봐요.. ㅎㅎ

 

 

이렇게 보면 커 보이는데

길이는 괜찮은데 넓이가 약간

부족한건 안비밀

네이버 쇼핑보면

넓이도 여러가지 있으니까

참고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천 소재는 괜찮아요.

적당한 촉감이 좋습니다.

아.. 그리고 사용해 보니

온도조절은 1단계부터 천천히

테스트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계절이 이래서 그런지

일단만 놔도 충분히 따뜻하더라구요.

 

 

침실에 들어가기전 쇼파에서

뒹굴거리는 저이기에

필수품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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