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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인천 짐승파스타 실검 이유는? 월터감바스 주문폭주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가미르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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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월터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야간편돌이인데 맨날 한곳에서 배달시켜먹으면서 리뷰적었는데 사장님이 기특했는지 메뉴이름을 내 닉네임달아줌"라고 글을 올렸어요

 

 

해당 가게에서 진짜로 이름을 바꾼 것을 인증하며 올렸죠. 이에 궁금증을 가진 다른 유저들은 도대체 얼마나 시켜먹었길래 사장님이 메뉴 이름을 바꿀 정도인지 찾아보게 됨

월터라는 닉네임을 가진 손님이 짐승파스타에서 음식을 굉장히 많이 시켜먹은 것이 알려지고 단골 손님의 닉네임을 메뉴 이름에 포함시켰다는 사연은 금새 여러 커뮤니티로 퍼져요

 

 

이 가게 사장님은 이렇게 단골의 닉네임을 음식 메뉴 이름에 포함시킨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월터감바스알아히요 메뉴를 제외하고도 워싱턴DC 알리오올리오, 짜노 리코타 치즈 샐러드!

워싱턴DC와 짜노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손님이에요

 

 

해당 에피소드는 많은 네티즌 이목을 끌며 크게 화제를 모았고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으로 퍼졌다. 그러자 짐승파스타와 관련된 또 다른 미담·후기들이 쏟아졌고, 네티즌들은 사장님을 돈쭐 내주자며 일화들을 퍼트렸어요

결국 해당 파스타 가게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이름을 올리는 등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이와 같은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사장님은 배달 앱에 갑작스러운 주문 폭주로 당황스럽다는 공지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공지 글이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장님은 또다시 글 하나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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