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드라마 최애 캐릭터 커피프린스 1호점 '82년생 김지영' 대현이다.

19일 공개된 문명특급에는 영화 '서복' 홍보차 나온 공유가 출연했다. 재재는 "공유 배우님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애 캐릭터 고르기를 하겠다"며 그동안 공유가 연기했던 캐릭터들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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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연기한 캐릭터는 '커피프린스 1호점' 최한결, '김종욱 찾기' 기준, '도가니' 강인호, '부산행' 석우, '도깨비' 김신, '82년생 김지영' 대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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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김신을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로 뽑았다. 그는 "최한결이 조금 진화되고 성숙한 모습이 김신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아픔을 많이 겪었다. 아픈 손가락이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