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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럭셔리 가구 전시장 바 공개 송훈 셰프 2억 예산에 충분

가미르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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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제주 2호점 식당 오픈을 준비하기 위해 임성빈의 건축사무소에 방문한 송훈 셰프와 개그맨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송훈 셰프는 3000평 제주도 부지에 고깃집은 물론 베이커리, 카페 등을 건설하는 ‘송훈랜드’에 대해 소개했고

이를 들은 임성빈은 “되게 잘 구하셨다”고 말합니다

너무 호의적으로 말해 장동민이 “너무 영업하려고 하지 말아라”고 했지만 임성빈은 “저는 그런 영업 안 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임성빈은 앞서 인테리어한 카페들을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송훈 셰프는 비싸 보이는 인테리어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러자 임성빈은 “저희가 가끔 돈 안 받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해 송훈을 솔깃하게 합니다

송훈은 예산 금액으로 2억원이라며 “주방 집기 미포함이다. 최대가 2억원인데 1억 5천이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임성빈은 “충분하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임성빈 소장은의 건축사무소 한 쪽에 위치한 전시장을 공개했습니다

가구 전시장은 인테리어는 1970년대를 콘셉트로 한 가구들이 감각적으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임성빈은 "가구 브랜드의 쇼룸이다. 직접 제작하고 디자인한 가구들이다. 스페이스 에이지 시대라고 불리던 1970년대 디자인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그걸 배경으로 재해석해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바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머무르다 갔으면 하는 생각으로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한편 임성빈은 한양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빌트바이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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