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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윤주만 김예린 장인 장모의 40주년 리마인드 웨딩 모처럼의 데이트를 만끽했습니다.

가미르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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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에서는 윤주만, 김예린, 장인어른 세 사람이 장모님을 위해 깜짝 이벤트로 마련한 장인, 장모의 40주년 리마인드 웨딩이 펼쳐졌는데요. 앞선 촬영에서 윤주만 부부는 결혼 40주년을 맞은 장인, 장모와 함께 두 분이 결혼식을 올렸던 강원도 춘천으로 추억 여행을 떠났습니다.

 

 

장모는 차를 타고 가는 내내 결혼 반지를 몰래 팔아버린 장인에게 불만을 쏟아냈지만 이내 딸 김예린이 준비한 앙증맞은 40년째 품절남&품절녀 커플티를 입고 연애 시절로 돌아간 듯 모처럼의 데이트를 만끽했습니다.

 

 

여기에 윤주만과 김예린, 장인어른은 장소 섭외부터 정장, 드레스, 메이크업 팀까지 완벽하게 세팅한 야외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준비해 장모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는 부모님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는 김예린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팽현숙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개그 본능을 발휘하던 최양락도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고 해 과연 이 가족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편 저도 울거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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