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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왕종근 나이 부인 와이프 김미숙 아들 부부간의 무관심 반박했습니다.

가미르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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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결혼에 대해 좋은 조언이 되는 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아나운서이자 mc인 왕종근과 그의 부인 (와이프) 김미숙과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따뜻한 진행으로 사랑을 받는 데뷔 43년 차 방송인 왕종근은 27년을 함께 산 아내에는 무관심의 끝판왕이라고 하는데요. 왕종근 나이 54년생 67세, 와이프 부인 김미숙과 아들 왕재민군의 모습을 이번 동치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에 대해서 아는 게 뭐 있냐는 아내와 나 정도면 괜찮으니 만족하고 살라는 남편의 갈등을 보였습니다. 왕종근의 와이프 김미숙은 예고도 없이 집으로 배송된 꽃다발을 받자마자 오열했다고 하는데요. "친구가 생일 축하한다고 꽃을 보냈는데 남편은 오늘이 무슨 날인지 까먹었다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왕종근은 아내가 못 먹는 것만 넣어 끓인 미역국 때문에 욕만 얻어먹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66년 만에 처음 요리한 건데 잘했다고 칭찬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대놓고 다른 남자와 비교하는 아내가 짜증 나는 남편과 비교가 아니라 좋은 점을 본받으라는 아내의 의견충돌을 보였는데요. 왕종근은 함익병과의 식사 자리에서 계속 비교하는 아내 때문에 뛰쳐나갈 뻔 했다고 하는데요. "나는 누구보다 좋은 남편인데 다른 사랑이랑 비교하면 기분 나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미숙은 남편에게 끊임없이 함익병을 본받으라고 잔소리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함익병을 좋아하는데, 그러면 당연히 좋은 점을 닮도록 노력해야죠"라고 되받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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