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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영웅본색 화양연화 홍콩영화 특집 정태진 대표 이원석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가미르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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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흥미로운 영화주제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구석1열에서는 홍콩 영화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이번 영화 소개 2개의 작품은 '영웅본색'과 '화양연화'입니다. 저의 인생 홍콩영화는 '중경삼림'인데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왕가위의 눈빛이 기억이 남곤 한답니다.

 

 

방구석1열에서는 오우삼 감독과 왕가위 감독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영화 제작사 모인그룹의 정태진 대표와 이원석 감독이 출연했습니다. 이원석 감독은 화양연화에 대해서 "이전 영화에서도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감정을 표현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하며 극찬까지 했다고 해요.

 

 

이원석 감독과 정태진 대표는 화양연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이야기 하였는데요. 화양연화는 원래는 복수극으로 계획된 작품이라고 말했으며, 정태진 대표는 본인이 직접 촬영한 화양연화의 현장 스틸컷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화 영웅본색에 대한 토크도 이어졌는데요. 변영주 감독은 영웅본색을 연출한 오우삼에 대해 "홍콩 누아르라는 장르를 만들어낸 선봉에 서 서 있는 감독이다"라며 존경을 표했고 이에 정태진 대표 또한 그를 인정하며 공감했습니다.

 

 

영웅본색의 주연배우 주윤발의 소마 역은 원래 비중이 적은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그치만 주윤발 배우가 멋있는 모습 때문에 비중에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역시 주윤발 젊은시절은 인정이죠. 또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정태진 대표는 유덕화, 장국영, 왕조위의 실제 성격을 비교 분석하였다고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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