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인택 결혼 9살 연하의 직업은 승무원 예비신부 규제 안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웃찾사에서 웅이어멈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오인택이 29일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날 오인택의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오늘 결혼합니다. 라이브로 생중계해요.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라이브는 오후 3시 30분 유튜브에서 오인택 혹은 오티비를 검색하시면 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예비신부는 9살 연하의 직업은 승무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결혼식은 서울 반포동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사회는 개그맨 김기욱, 주례는 개그맨 윤택이 맡으며, 결혼식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정부지침에 따른 규제 안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오인택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개그맨 문세윤, 양세영, 이정수 등과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9울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 차례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개그맨 오인택은 2008년 웃찾사로 웅이 아버지 코너에서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과 함께 출연해 웅이어멈으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sbs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