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앨리스 4회] 장박사 딸 = 윤태이 = 박선영?(평행세계) 시간여행 한 박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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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김희선 X 주원
드라마 앨리스 4회
진겸을 아버지같이 돌봐줬던 고형석 형사
과거 2010년 , 세정고등학교 졸업식 날.
진겸이 혼자 엄마를 그리워하고 있을 때,
다가 와서 경찰 대학 합격 축하 얘기를 건네고,
삼겹살에 소주까지 사주는 고형석 팀장.
식사가 끝난 후 자신이 방에 집어넣었던 사람에게
공격당하고 쓰러졌는데, 진겸이 나서서 구해주는데..
진겸에게 고형석 팀장은 이렇게 오래전부터
아버지처럼 자신을 돌봐 준 고마운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이 현재 시간여행자 은수 엄마 때문에
현재 위독한 상태이다.....
박진겸 : 나 진짜 이상한 놈인가봐.
지금까지 아버지처럼 날 도와주신 분이 위독한데,
내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 잘 모르겠어.
슬픈건지 괴로운건지, 아니면 진짜 아무렇지 않은건지.
김도연 : 놀라면 나도 그래, 다 그런거야.
너 이상한거 아니야, 걱정하지마.
진겸의 어머니가 궁금하진 윤태이
진겸을 찾아 온 윤태이, 진겸은 눈물을 흘린다.
윤태이 : 왜 자꾸 나만 보면 울어요.
윤태이는 진겸이 분석해달라고 분석한
타임카드를 건네면서 말한다.
윤태이 : 형사님 어머님,
절대 평범한 가정주부 아니세요.
솔직히 말해서 저도 이 카드가 뭔지 모르겠어요.
근데 이거 하나만은 확실해요.
현재 과학기술로는 절대 만들어질 수 없는 물건이에요.
이런 공정으로 만들어진 칩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근데 가정주부라고요?
2020 현재 기술로도 만들어질 수 없는 걸
10년 전에 갖고 계신 분이?
어머니... 어떻게 돌아가셨어요?
박진겸 : 살해당하셨습니다.
윤태이 : 아.. 미안해요..
그런거면 말하지 말지.
혹시 어머님 유품, 다른것도 볼 수 있어요?
어머님에 대한 단서가 더 있을지 모르니까.
진겸은 윤태이에게 어머님의 유품을 보여주지만,
그녀가 유품을 함부로 다루는 것 같아서
그녀에게 나가라고 한다.
유민혁 & 브로커 & 박진겸 삼자대면
시간여행자 은수 엄마는 레지던스로 도망갔는데,
40.8도의 고열과 심한 알레르기의 은수.
엄마와 잠시 떨어져 있자 증세가 호전되는게 보이고..
은수의 위치를 알아 낸 진겸.
은수 엄마의 휴대폰 통화 목록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건 후, 시간 여행 브로커와 마주친다.
이에 달아나는 브로커.
한편 앨리스 직원들은 은수 엄마를 찾아 온다.
그녀가 브로커와 만나기로 한 곳에서
유민혁은 브로커를 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진겸과 한바탕 하다가
김동호 형사도 합류해 경찰에게 잡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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