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 부터 정주행중이랍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회 2회 후기 리뷰, 삼각관계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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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좋아하세요 #SBS드라마 #김민재 #박은빈
저는 JTBC 드라마 밀회 이후에
클래식 드라마는 처음 보는데요.
처음에는 뭔가 잔잔하고 지루할 것 같은 첫 인상에
별 관심이 없었다가, 클립 영상을 몇 번 봤는데
김민재 박은빈 배우의 연기와 OST에 끌려
웨이브에서 1회 부터 정주행중이랍니다.
아직 1-2회만 봤는데,
3회부터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될 것 같네요.
오늘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회 2회 후기&리뷰에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장인물
사진 출처 : SBS 공식 홈페이지
우정일까, 연민일까, 부채감일까
2013년 한국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입상을 한 유명 피아니스트 박준영.
어릴 적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속에서
어렵게 한국예중에 진학했지만,
아버지가 선 보증 때문에 피아노를 그만둘까 하던 찰나.
경후그룹에서 설립한 문화재단의 1기 장학생이 되어
계속해서 피아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준영이 받은 장학금은
경후그룹의 당시 회장이었던 문숙이 외동딸
(이정경 모)을 잃고 나온 보상금이었는데...
그래서 준영은 정경이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
처음에는 우정인지 연민인지 부채감인지 몰랐다.
그녀에 대한 감정이 사랑임을 뒤늦게 알게 된다.
송아의 짝사랑
서령대 경영학과에 다니면서 4수 한 끝에
서령대 음대에 입학한 4학년, 29살 채송아.
자신이 음대에 가겠다고 할 때
유일하게 지지해 준 사람이 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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